
조국혁신당 내 성비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 지도부의 총사퇴 결정이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미숙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 고문은 8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도부가 피해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총사퇴한 것은 폭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로 인해 피해자가 ‘당을 어렵게 만든 사람’이라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강 고문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성비위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이 여성 당직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결국 올해 4월 또 다른 사건 발생 이후 본인의 사건을 공식적으로 당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확인된 성비위 사건은 2건이며, 직장 내 괴롭힘 사례는 11건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그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보다는 제3자가 더 적절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유에 대해 “조 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면 그의 의견이 우선시될 수밖에 없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수평적 소통 구조를 만들려면 외부 인사가 비대위를 이끄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강 고문은 “한 분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분은 장기간 수면장애로 고통받고 있다”라며 “피해자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치료비를 요청했지만, 아직 당에서 답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성비위 사건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대위 체제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피해자 보호와 당내 개혁 방향을 두고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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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대리시험이나 봐주는 조국이 대표라니 니들은 자진 해체 해라. 조국 한테 세금이나 내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