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4차례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하고 있지만, 재판부는 더 이상 기일을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1일 오전 10시 15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3차 공판에서도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에 앉지 않았다.

지귀연 재판장은 “서울구치소 측에서 윤 전 대통령 인치가 상당히 곤란하다는 회신을 받았다”라며 “출석 거부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후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을 시도했지만,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구속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이후 법정 출석뿐 아니라 특검의 소환 조사, 체포영장 집행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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