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6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4곳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5%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2주 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24%로,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증가했다. ‘모름·무응답’은 11%로 나타났다.
국정 운영 방향성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63%로 1%포인트 하락했다.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은 27%로 1%포인트 상승했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16%,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5월 4주차 31%를 기록한 뒤 대선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주차 23%, 4주차 20%, 7월 2주차 19%, 4주차 1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8%로 2주 전과 동일했다.
한편, 조사 기간 중인 5일에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가 있었다. 해당 의혹으로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다만 이러한 이슈는 조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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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