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전 씨가 역경을 거치며 형성한 자제력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당내 통제 권한까지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3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신 변호사는 전한길 씨에 대해 “탄핵 정국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국민 여론을 움직였던 인물”이라며 “많은 정치인이 그를 과소평가하지만, 그는 성이 순수하고 많은 역경을 거쳐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저력과 잠재력으로 보아 향후 당내에서 중요한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보수 진영의 분열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분당한다면 친윤계가 잔류하고, 비윤계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보수가 갈라서면 어느 쪽에 더 힘이 실릴 것 같으냐”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정당의 생존 여부는 유력 대선후보 보유 여부에 달려 있고, 반전한길 세력이 나가면 과거 바른정당처럼 결국 오합지졸로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신 변호사는 “과거 전직 대통령이나 한명숙 총리 등과 같은 고위공직자 수감 시에는 공동 수용실을 개조해 예우를 갖췄지만, 윤 전 대통령에게는 다 끊어 버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두고 “정치 보복이자 국제 기준으로도 과도한 처우”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무리 전직 대통령이 흠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집행 사형수가 쓰던 방에 몰아넣었다는 것을 국민이 안다면 ‘과도하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신 변호사는 “그렇기에 국제사회에 인권 침해로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며 “여기에 미국, 영국, 프랑스 같은 다른 나라나 국제기구가 개입하는 건 결코 부당한 내정 간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댓글5
최석기
보수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현실이 챙피하다. 이따위 글도 그렇지만 저 인간도 구역질 난다. 이거 어느 매체냐?
평가하기도 구역질 나는 기사네....
사실보다 감정이다
강속구
짜증난다
이철만
댓글 달기도 부담쓰런 사회에 한마디 한다면 신평이나 어느 특정인이 언급할 내용이 못된다도 생각한다.' 구치소에 에어컨 있으려면 모든 곳에 다해야한다. 윤검찰때 박대통령에 한 대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