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을 두고 연일 강도 높은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인사 실패를 ‘총체적 참사’로 규정하며 일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무자격 5적’이라는 명칭까지 붙였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어제에 이어 다시 면담을 요청한다”라며 “이번 내각 인선은 고장 난 인사 시스템의 민낯”이라고 직격했다. 구윤철·김정관·조현 후보자에 대한 의혹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 ‘무자격 5적’이라는 패널이 세워졌다. 강선우(여가부), 정동영(통일부), 이진숙(교육부), 권오을(보훈부), 김영훈(노동부) 후보자가 대상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도덕성·정책 능력·이해충돌 우려까지 모두 따져야 한다”라며 “자격 미달이라면 지명 철회가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국민 눈높이를 배신한 구조적 인사 실패”라고 비판했고, “꼬리 자르기식 낙마로는 국민 분노를 가라앉히기 어렵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책임을 요구했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강선우 후보자를 겨냥해 “약자 보호를 맡는 여가부 장관이 갑질 의혹 대상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면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어떻게 평가했을지 돌아보라”라고 말했다.




















댓글3
한심하다...쯧쯧
김보배
국힘 의원들 청문회 한번 해 보았으면 얼마나 일들이 있었을까?
진짜~
국민의 힘 자리에 지금 앉아있는 의원들 본인들이 했던 과거를 돌아보라~ 지금도 협치는 절대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당신들이 과연 국민들의 대표로 세금으로 급여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실패는 현정보가 아니라 국민의 힘 그 자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