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해당 정책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한 지지자의 질문에 “잘못된 것”이라는 짧은 답변을 남기며 소비쿠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6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을 통해 “전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것은 포퓰리즘 아니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응답했다. 별도의 해설이나 추가 발언은 없었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비판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5일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 31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중 12조 1,709억 원이 소비쿠폰 예산으로 배정됐다.
소비쿠폰은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8주간 지급되며, 국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며 소득 수준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추가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해당 추경안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민생과 국방을 포기하고 선심성 예산만 늘린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방예산 905억 원과 기초연금 3,290억 원이 삭감됐지만,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부활한 점을 문제 삼았다.
송 위원장은 “국회가 대통령의 개인 자판기로 전락했다”라며 “포퓰리즘 추경은 결국 포퓰리즘 입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현금성 지원 정책이 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소비쿠폰 정책이 정치적 목적을 위한 단기 처방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댓글9
김영식
니들은 국민 세금 받아 외국여행도 다니면서 국민 들이 낸 세금 25만원 그렇게 아깝나 2 개자식아
RKDRKQDNJS
호미로 막을것은 호미로 막아야지 둑 터진 다음에 가래로 막음 되겠나...
rrladudtlr
니들은 25만원이 우습게 보지만 서민들에게는 정말 큰 돈이다
좀 더 줘야 되는거 아니가!
이강봉
추경 전체 액 가운데 국가채권 발급으로 부족된 예산 22조를 확보한다는데 국민 1인당 15만원 자ㅣ급받는 댓가로 대한민국 국민 500만명이 추후 1인당 부담해야할 세금이 40여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