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른 자화자찬”이라며 날을 세웠다. 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 위원장은 “취임 30일에 대한 자화자찬만 가득하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그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송 위원장은 “이처럼 문제가 많은 총리 후보자는 전례를 찾기 어렵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 사과조차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과거 이낙연 총리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며 “집권당은 김 후보자를 보호하기에만 급급하고 대통령은 사태 해결 의지가 없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후보자의 SNS 활동 역시 도마에 올랐다. 송 위원장은 “조롱조의 글을 공유하고 나경원 의원의 농성 현장에서 부적절한 농담을 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품격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이 대통령에게 김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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