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코스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주가는 단연 현대로템이었다. 해당 종목은 6개월 만에 주가가 295.37% 치솟으며 올해 상반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해 말 4만 9,700원이던 주가가 전날 기준 19만 6,500원까지 올라 약 4배 상승했다. K2 전차 수출 기대감이 지속되며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높은 눈높이를 유지하고 있다.
상승률 상위권에는 두산에너빌리티(289.74%), 코오롱(262.79%), 엠앤씨솔루션(251.23%), 한화(250.56%), 현대건설(209.06%) 등 방산·원전 관련 종목들이 대거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으로 유명한 SAMG엔터가 무려 621.91% 급등해 주가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과의 협업’과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현재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반면,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코스피 종목은 엑시큐어하이트론(-77.86%)이었다. 코스닥에서는 감사 의견 비적정설로 거래가 정지된 아이엠(-83.60%)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증권업계는 올 하반기에도 소프트웨어, 건설, 미디어 업종이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