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가 예상보다 큰 격차로 패하면서 깊은 충격에 빠졌다. 김 후보는 후보 교체 시도 논란 속에서 초반 고전했으나 인물론을 앞세워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이라는 악재를 넘어서지 못했고 결국 국민의힘은 107석의 소수 야당으로 전락했다. 내부에선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말까지 나오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도 책임론이 불붙는 분위기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친한계 의원은 “후보 교체 파동을 일으킨 권 원내대표가 물러나지 않으면 수습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당 해체 수준의 쇄신”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 초선 의원은 “이재명보다 국민의힘이 더 싫다는 성적표를 받은 이상 당을 해체 수준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줄서기 정당의 한계가 이번 대선에서 심판받았다”라며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댓글1
걍 해체하셔 해체 당하기전에 우덜은 헤체되길 기원하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