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육군 군악대 성악대대 복무를 마치고 지난 19일 만기 전역했다. 21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 소감과 함께 군 생활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우림은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건강히 전역했다”며 “자유롭지 못해 답답하기도, 어렵기도 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얻은 배움과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맏형 노릇도 해보고 동생들을 대하며 또 다른 책임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생활을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아내 김연아를 향한 애정이 담긴 장면도 포함됐다. 마지막 사진에는 고우림의 군복에 새겨진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에는 고우림의 군복에 새겨진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오른쪽 가슴에는 핑크색 실로 ‘우림♥연아’라는 문구가 자수로 새겨져 있었다. 전역 소감에는 아내 김연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지만, 해당 문구를 통해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답하며 남편의 전역을 반겼다. 김연아는 1990년생,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약 3년간 교제한 뒤 2022년 10월 결혼했다. 결혼을 약 석 달 앞둔 시점에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자, 양측은 이를 빠르게 인정하며 결혼 계획까지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우림은 전역과 동시에 6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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