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설을 두고 여야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가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았다며 도덕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19일 김 후보가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을 수령하지 않고 거부했다’는 내용이 허위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지원본부장은 지난 15일 “김 후보는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을 수령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어떤 후보보다도 깨끗하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 김 후보는 민주화운동 보상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는 1986년 인천 5·3 민주항쟁에 참여해 약 2년 6개월간 복역했으며, 민주화보상법에 따라 2000년부터 시작된 민주화운동 보상 신청을 하지 않았다.
다만 2005년 법 개정 이후엔 정무직 공무원이나 고소득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신청 자격 자체가 없었다. 만약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신청했다면 수령 가능 금액은 당시 임금과 구금 기간 등을 기준으로 수천만 원 수준에 그쳤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가 2016년 펴낸 민주화운동 백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생활지원금은 약 1,300만 원이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걸로 문제 삼는 건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댓글3
김성덕
정확한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져야 할것 같네요. 보상을 받을 자격이 확실히 있었는지 여부와 만일 신청해서 받았다면 그 액수가 10억이 맞는지 여부 받을 자격이 있었다 해도 그 액수가 기사대로 수천만원에 불과했다면 과장시킨 담당자는 문책해야 할듯 합니다
행운유수
민주당은 남을 끌어내리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것을 자랑삼아 하는데 아주 고약한 심뽀들이다 뒤에서 남의 약점만 캐고 없는것도 만들어 내고 정말로 치사한 짓을 골라하고있다 그러다가 아니면 말고 병풍사건으로 이회창후보가 낙선했고 지귀연 부장판사 룸싸롱건도그렇고 치사한짓거리들 다 나열할수없지안 아무튼 추잡게놀고있는 민당 따가리들 제발 정정당당하게 굴기바란다
김진권
민주화 운동을하고 보상금신청하지 않은 것도 자랑거리로 삼고 그액수가 시비거리 로 삼는다는게 우스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