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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윤미진 기자 조회수  

유재석·임영웅 부자 손금
M자형 손금이 대표적
일자 손금·삼지창 손금

손금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어 미래를 예측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의 하나다. 학계에서는 손금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손금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사람마다 기본적으로 있는 운명선, 감정선, 지능선, 생명선 등 손금 등을 보면 운명이나 미래에 대한 추측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손금을 전문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손금 중 부자가 되는 손금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인 유재석과 트로트 가수 임영웅도 가지고 있는 손금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는 손금은 어떤 손금일까?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손금은 주로 자신이 사용하는 손의 반대 손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된다. 양손잡이의 경우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손의 반대 손을 확인한다. 특히 앞서 말한 기본적인 손금 중 운명선은 성공 선으로 불릴 만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손금으로 알려졌다.

이는 운명선이 승리욕이 강하고 경쟁심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운명선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용맹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부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M자 손금은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M자 손금은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삼성 이건희 회장, 유재석, 임영웅 등 유명인들이 가진 손금으로 알려졌다. M자 손금의 경우 재산선, 행복선, 생명선 등이 이어져 M자 형태를 띠고 있는 손금을 말한다.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특히 부자 손금으로 알려진 M자 손금은 노력을 많이 하는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자가 될 손금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자나 유명인이 된 사람들이 노력을 통해 얻은 손금이라는 뜻이다.

M자 손금과 더불어 운명선, 태양선 재물선이 진하고 선명하게 나타난 삼지창 손금 역시 금전과 재운이 좋아 성공을 거두는 손금으로 알려졌다. 삼지창 손금의 경우 현대 정주영 회장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이건희 회장의 경우 M자 손금과 삼지창 손금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막 쥔 손금이라고도 불리는 일자 손금이 부자가 되는 손금으로 꼽힌다. 일자손금의 경우 감정선과 두뇌선이 일자로 연결되어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RM과 SK 최태원 회장이 가진 손금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일자 손금을 두고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평가가 있듯이 일자 손금이 있더라도 부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앞서 삼지창 손금을 가졌다고 밝힌 정주영 회장 역시 막쥔손금이라 불리는 일자 손금을 가지고 있다. 일자 손금의 경우 지능과 판단력이 높아 사업가의 손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다만, 이런 손금에 대한 평가는 미신을 믿지 않는 회의주의자들에게는 공신력이 없는 평가 근거로 판단된다. 특히 학계에서는 부자 손금으로 알려진 막 쥔 손금의 경우 유전적 징후로 발생한 것이라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막 쥔 손금의 경우 유전질환인 다운증후군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할 수 있으며 부자가 되는 손금이 아닌 유전적 징후로 발생한 흉터 등으로 평가하는 쪽이 더 맞다는 입장이다.

M자 손금, 삼지창 손금, 일자 손금 등 부자 손금을 타고났거나 후천적으로 생긴다 해도 모두가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부자 손금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가 된 이유는 손금 덕분이 아니라 그들이 업계에서 보여온 노력이나 열정 덕분이다.

옛날 말에 사주는 손금만 못하고 손금은 관상만 못하고 관상은 심상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부자 손금을 가지지 못했더라도 업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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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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