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팀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입건했다. 특검은 체포영장 집행 당시 확보한 영상을 토대로 기존 수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혐의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지난 15일 나경원 의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한 뒤 조사 일정을 통보했다. 이에 나 의원 측은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특검은 서류를 검토한 뒤 추가 소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김지미 특검보는 당시 브리핑에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더하여 29일 2차 종합특검팀은 경기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가 입건 소식을 발표했다. 권영빈 특검보는 “체포 방해 혐의가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수처 수사권, 영장 집행 부당성을 적극 주장하는 등 범행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을 추가로 입건했다”라고 부연했다.
이번 입건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수사에 이어 이뤄진 조치다. 특검은 당시 현장 활동과 공개 발언 등을 모두 검토해 추가 대상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대상이 된 의원들은 2025년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공수처의 법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해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규탄했고, 이 과정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내용으로 시민단체 등의 고발이 접수됐다.
특검은 기존 내란특검 수사와는 별개로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 특검보는 나 의원 사건과 관련해 내란특검에서는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체포 과정을 촬영한 채증 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내란특검 수사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관계를 수사할 필요가 있어서 사건을 재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특검은 김기현 의원과 권영진 의원, 윤상현 의원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다. 구체적인 조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대상자들과 일정을 조율한 뒤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역시 체포방해 지시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최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특검이 당시 체포영장 집행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면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조사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입건 대상이 나올 가능성에 정치권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댓글20
차돌이
법카로 과일이랑 고기 처먹고 제사장 본 인간은 언제 쇠고랑 채우남요
나락가라 제발 좀
진짜 꼴보기 싫다
그간 잘도 빠져 나갔는데 이번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모기
윤석열 자신도 아주 사악한 인간이지만 여편네 잘 못 만나 인생 조졌다! 차분하고 조신하고 교양있는 여자를 만났으면 이지경은 안되었을 것이다! 여자로서 못 된 것은 다 가진 여자를 만나 서로 상승작용으로인한 나락으로 빠진 것이다! 그래서 옛부터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한단 말 딱 맞는 말이다! 돈 뇌물 섹스 나쁜 것은 다 즐겼으니 이런 꼴로 인생 마감 하는 것 자연의 이치다
모기
남편 빽 믿고 오만 발광을 하더니 참 잘 걸렸다 조사 받으시고 상응한 벌을 받으시길 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