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이를 두고 재단 안팎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급하게 유 작가에게 재단에 남아달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 씨 역시 유시민 작가를 두둔하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지난 15일 유시민 작가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에 상임고문 해촉을 요청했다”라며 “저는 당분간 노무현재단을 떠나서 살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유 작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상임고문을 맡아왔다.

이어 유 작가는 “알릴레오 북스도 6월 말에 중단한다고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상임고문직을 내려놓는 배경에 대해 “앞으로 제가 할 비평 활동 때문에 노무현재단이 혹시 겪게 될지도 모를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 작가는 후원회원들을 향해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재단을 잘 지켜달라. 사랑한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노무현재단도 이날 공지를 통해 “2026년 6월 15일 자로 상임고문직을 해촉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적으로 만류에 나섰다. 최 의원은 “노무현재단에 진심인 회원들께서 상처받고 떠나시면 어쩌냐”라며 “함께 지키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누구 좋으라고 떠나시냐”라며 “결국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고 진실이 이긴다”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 씨도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유 작가를 옹호한 바 있다. 그는 “재단은 유가족이 아닌 시민의 것”이라며 유 작가를 둘러싼 논란에 선을 그었다.
노 씨는 “의외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저와 유 작가의 개인적 교류는 거의 없었다”라면서도 “(다만 유 작가는) 정치적 노선이나 개인의 호불호를 떠나 우리 사회의 귀중한 지식인으로 높이 평가받고 존중받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추켜세웠다.

또한 노건호 씨는 “유족의 재단 참여 문제는 재단 설립 초기부터 개인적으로 반대했고, 앞으로도 같은 입장을 견지할 생각”이라며 “아버님의 정치적 유산은 혈연관계가 아닌 시민과 정치적 동지들이 물려받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신념이 확고하다”라고 전했다.
유 작가가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재단 안팎에서는 그의 역할과 상징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는 분위기다. 최민희 의원과 노건호 씨가 잇따라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면서 유 작가의 향후 행보와 비평 활동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7
정신 차려라 노무현 대통령도 마지막까지 지켜준 사람으로 유시민에 감사했다 그리고 돌아가신뒤에도 노무현재단을 만들어 지켜주신 분인데 누가누굴 난타질인가?뱀같은놈에 속지 말길~~
새 술은 새 부대에...
최민희도 떠나라
시대에 뒤 처친 유시민씨
이제 그만 나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치에 관여하지말고 푹 쉬셔야 민주당이 살수있겠죠
쓰레기 주에 최고의 쓰레기....
쓰레기 중에 최고의 쓰레기 개시민, 개준표 꼴도 보기 싫다. 지발 디졌는거처럼 조용히 살아라 티비에도 나오지말고, 쓰레기 씹자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