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고급진 외관
편안함도 챙긴 미니밴
렉서스 LM, 국내 출시 언제쯤?
렉서스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들은 창업 이래 언제나 혁신적인 도전을 지속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타-렉서스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알파드를 투입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들이 올해 새로운 고급 미니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렉서스가 출시 계획을 밝힌 신차는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LM(Luxury Mover)으로, 차명처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전면 쇄신을 통해 탑승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뛰어난 승차감과 거주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LM 특유의 고급스러움
2.5 하이브리드 투입 예측
렉서스는 LM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지난해 10월 19일 일본 시장에 공개한 바 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외관 디자인은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 언어, 직선적 구조를 채택하여 기품 있는 존재감과 에어로다이내믹스를 고려한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파워 트레인은 2.4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LM 500h 사양과 2.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된 LM 350h(전륜구동/e-Four AWD)가 제공되었다. 이 중에서 알파드와 동일한 2.5 하이브리드 모델이 국내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 잡아내
넉넉한 공간과 각종 편의 사양
신형 LM의 특징은 승차감과 정숙성을 동시에 잡아낸 것이다. 새로운 GA-K 플랫폼을 사용하여 기존 모델보다 확대된 바디 비틀림 강성과 차체 밸런스를 함께 조정했으며 탑승자의 움직임을 분석한 시트를 사용해 머리 흔들림을 안정화했다. 또한, 주파수 감응 밸브를 포함한 AVS와 리어 컴포트 모드를 활용해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는데, 이는 렉서스 차량 중 최초이다.
앞좌석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뒷좌석의 경우 앞좌석과 공간을 분리시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48인치 디스플레이 등 각종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특히 전장 5,125mm, 전폭 1,890mm, 전고 1,955mm, 휠베이스 3,000mm로 넉넉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렉서스 LM 예상 가격
토요타-렉서스의 한국 공략
국내 시장에서 올해 하반기에 투입될 렉서스의 LM의 일본 현지 판매가는 2,000만 엔이다.
한화로는 약 1억 8,100만 원가량이다. 국내에서는 1억 9,00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 LM 신형과 경쟁을 펼칠 차종으로는 볼보 EM90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토요타-렉서스는 LM뿐만 아니라, 토요타 대표 모델 캠리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토요타-렉서스는 알파드부터 프리우스 5세대 모델까지 다양한 신차를 쏟아낸 바 있다.
현재 토요타-렉서스는 폭스바겐을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상황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기에 하반기 출시될 렉서스 LM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댓글14
지나가는 나그네
그돈 주고 이걸 타느니 캐딜락 에스컬레이터 타는 것이....
케리비안의 문어같이 생겨서 저도 안사지만서도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꿔들이 그러겠죠, "얘네들 5000년 동안 우리가 한 짓 알고 있나? ㅋㅋㅋ 그래도 빨아주네? 바보들 ㅋ 소국은 손아귀에 있다 ~ 역시 호구다~~ㅎㅎㅎ"
역사 좀 되새기자
도요타나 일본차 제조사가 그러겠죠, "얘네들 100년전에 우리가 한 짓 알고 있나? ㅋㅋㅋ 그래도 사주네? 바보들 ㅋ 열심히 팔아먹자 ~ 역시 호구다~~ㅎㅎㅎ"
흠...
면도좀 해드려야겠네요
돈 있어도 그건 안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