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득남한 배우 윤승아
유튜브 속 패밀리카 눈길
바로 볼보 SUV XC90
데뷔 당시 ‘제2의 이나영’, ‘CF계의 샛별’ 등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던 배우 윤승아.
그녀는 배우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유튜브에서 이들은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곤 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깜짝 근황을 전했는데, 다름 아닌 결혼 8년 만에 부모가 됐다는 것이다. 이후 지난 6월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 SNS에 득남한 소식을 알렸고, 대중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출산 후에도 유튜브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차량에 설치된 유아용 카시트가 눈에 띈다. 이에 자연스럽게 그녀가 선택한 ‘패밀리카’ 정체에 이목이 쏠리는데, 과연 어떤 모델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패밀리카로 선택한 XC90
지난 6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 이즈 백 돌아온 일상, 여러분 잘 지내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그녀가 출산 후 오랜만에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윤승아의 ‘패밀리카’였다. 한눈에 봐도 높은 전고와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가 눈에 띄는데, 앞서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데이트하는 영상을 통해 해당 차량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들 부부의 차량은 바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다. 특히 ‘안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로 볼보를 말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XC90은 볼보 모델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실제 미국 유명 잡지 ‘모터트렌드’에서는 “아내에게 가장 선물해 주고 싶은 차량”으로 XC90을 선정한 바 있다.
볼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차량
그렇다면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왜 볼보 XC90을 선택했을까? 이들 부부는 XC90 다양한 모델 중 전기차 감성까지 챙긴 XC90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더 친환경적인 XC90 T8이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다.
더욱이 XC90 T8이 주는 안정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전기모터가 힘을 보태 최고 455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5.3초를 기록하는 등 볼보 브랜드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처럼 모든 장점을 갖춘 XC90 T8 모델 가격은 2023년형 기준 1억 1,470만 원으로 책정된다.
두 달 만에 14kg 감량
화보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한편 득남한 소식을 알린 윤승아는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일 ‘승아로운’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녀는 출산 전 몸무게는 65kg였으며, 두 달 동안 52kg까지 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화보 촬영이라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열흘 동안 체중 감량하겠다”고 운동 및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를 향해 팬들은 “영상 보면서 많은 자극을 느꼈다”, “육아와 운동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은데 멋있다”, “두 달 만에 14kg 감량도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