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2022년 교제를 인정한 이후 약 4년 동안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0일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시작됐다. 이후 오랜 시간 연예계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2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 열애 이후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종석은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으로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아이유를 언급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각자의 활동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해 ‘좋은 날’, ‘밤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21세기 대군부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종석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고,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결별로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의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각자의 작품과 활동에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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