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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산시장 출마…” 대박

이시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판을 흔들 수 있는 ‘빅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부산시장 후보로 안철수 의원을 내세우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장에는 신동욱 최고위원, 경기지사에는 외부 전문가 영입을 검토하는 구상도 함께 언급된다. 극심한 당 내홍으로 선거 전략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지려는 시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24일 서울과 부산, 경기에서 새로운 인물을 전면에 세우는 방안을 두고 내부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에 신동욱 최고위원, 부산에 안철수 의원, 경기에는 전문가 영입이라는 방향을 당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에서 상징성 있는 인물을 전진 배치해 전체 판세를 반전시키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신 최고위원은 전날 당이 요청할 경우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직이라고 해서 자동 공천되는 일은 없다고 밝히며 경쟁 원칙을 강조했다. 지도부는 공식적으로 인위적 컷오프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대대적인 인적 재편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당내 갈등과 맞물려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선거 전략과 노선 문제를 공개 비판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장 대표는 오 시장의 위기론에 대해 “위기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선을 앞두고 ‘우리는 진다’라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대구·경북을 제외한 지역 승리를 공언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패배를 전제하는 듯한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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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도 변수로 떠올랐다. 한 전 대표는 25일부터 사흘간 대구에 머문다. 장 대표는 한 전 대표의 대구나 부산 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도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선거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뉴스 1=공동취재단
출처 : 뉴스 1=공동취재단

당내에서는 윤어게인 노선을 둘러싼 이견도 계속되고 있다. ‘대안과 미래’는 관련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이성권 의원은 윤어게인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4선 이상 중진 의원들도 별도 회동을 갖고 당 지지율과 지역 분위기를 점검했다. 이종배 의원은 지선을 치르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안철수 의원의 부산시장 차출론은 상징성이 큰 카드로 평가된다. 당내 기반과 인지도 측면에서 파급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실제 출마 여부와 공천 방향은 향후 지도부 결정에 달려 있다.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전략 수정과 인적 구성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실제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될 경우 선거 구도 자체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부산이 상징성과 전략적 의미를 동시에 지닌 지역인 만큼 중량감 있는 인물 배치는 수도권과 영남권 전체 판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당내 계파 갈등과 노선 논쟁이 정리되지 않을 경우 어떤 카드도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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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문순호

    아집은 페망의 지름길

  • 장동혁 대표님 지지합니다 기득권 무능하고 부패한썩은 고인물은 비워내야 됩니다 이번 선거만 선거가 아닙니다 다음 선거를 위하여 새물로 채워야 합니다 고인물이 있으면 새물이 들어와도 또 썩습니다 이번선거 포기하자는것이 아닙니다 몇선 이니 어쩌니 하는 고인물들 비워내야 됩니다 그들은 본인의 부 와 명예 권리만 지키려고 하는 무리들 입니다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것입니다

  • 돌쇠

    장대표님당원으로말씀드린다 윤석렬이잘못한거는맞안나요 제발피고인들이판치는나라 석렬이가잘못되엇다구사과한번해요좀여론좀보구살아요배신자가떠더는게윤인데사과하면배신자일당이또머라구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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