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양평군청 공무원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국회 안에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으나, 국회의장과 사무처가 이를 불허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결정이 “명백한 이중잣대”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사무처를 정면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2일 양평군청 공무원이 민중기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은 뒤 숨진 사건을 “공권력 남용의 비극적 결과”로 규정하고, 국회 내 분향소 설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국회 방호과 직원들의 제지에 무산됐다.
이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사회적 참사가 아니므로 국회 내 분향소 설치는 불가하다’라는 태도를 보였다”라며 “이에 따라 국회사무처도 분향소를 불법 시설물로 간주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강압 수사로 세상을 등진 공직자의 죽음을 개인적 비극으로 치부하면서, 성범죄로 고발됐던 박원순 전 시장의 사망은 사회적 참사로 본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실제 과거 2020년 박 전 시장 사망 이후 서울광장에 시민분향소가 운영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결국 다음날인 13일 오전 국회 중앙 잔디밭 분수대 앞에 분향소를 차렸다. 이후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체 조문을 치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문 후 방명록에 “살인 특검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특검 수사의 책임을 재차 거론했다.




















댓글8
내로남불의 극치를 본다
성범죄자인 박원순시장 빈소는 아주 크게 하더만 마른수건 짜듯 하는 강박수사에 선택한 죽음을 욕되게 하지말라
길 떠나는 나그네
민중기특검사무실앞에분향소를 차리세요
나그네
강아지 아닌 떠돌이
나그네
왜? 지우는 것이지/\. .
나그네
지우지나 마세요? 강아지든 멍멍이든 언젠가 때가되면 서서히 진실은 역사의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