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아내 김혜경 여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서 이 대통령 부부는 추석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송은 K-푸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요리 대결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혜경 여사는 평소 직접 요리를 즐기며 요리책까지 출간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집에서 하는 요리를 가족들은 맛있게 먹으니까 용감한 마음으로 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김 여사가 만든 요리 중 최고로 ‘시래기 고등어조림’을 꼽으며 “시래기와 고등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부부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호흡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김 여사의 두 번째 추천 요리로 프랑스 음식 ‘라타투이’를 언급했다. 그는 “라타투이와 함께 양식에 눈을 떴다”고 전하며 식사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대학 시절 처음 먹은 양식이 ‘돈가스’였다고 회상하며, 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간 어린이대공원에서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이 잘 드러났다”, “부부의 케미가 보기 좋았다”, “K-푸드 홍보에 자연스러움이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대한민국 셰프들이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집은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댓글2
만식이
주변 공무원은 죽어 나가는데 참 상황 대조된다. 만약 석열이가 그랬다면 미처 날뛴는 모양새가 선하다... 내로남불의 초석당
두식이
방송은 놓쳤지만 생각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잘하고계십니다. 계속하세여. 개소리에 신경쓰지마시고 계속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