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눈가에 생긴 멍 자국에 대해 “5살 아들과 장난치다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지만, 안과 전문의는 이 해명과 다른 의견을 내놨다.
김균형 센트럴서울안과 대표원장은 “해당 멍은 물리적으로 강한 충격으로 생긴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5살 아이의 타격으로는 저 정도의 멍이 생기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얼굴에 떨어뜨리는 정도나 성인에게 따귀를 맞는 수준으로도 설명되지 않고, 오히려 성인 주먹이나 야구공처럼 무게감 있는 물체에 맞아야 가능한 상처”라고 설명했다. 문이나 책상 모서리 등에 세게 찍혔을 때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했을 당시, 오른쪽 눈 주위에 생긴 멍 자국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프랑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어 아들 X Æ A-Xii(엑스)와 놀다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 원장은 “환자를 많이 본 의사라면 이 멍이 성인과의 충돌에서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95%쯤 된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뒤, 공개적인 비판과 해명을 주고받으며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트럼프한테 맞은 거냐”, “핑계가 좀 억지스럽다”, “아이랑 놀다 다칠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2
아이오타
믿을걸 믿어야지.. 눈에 멍든건 모단체 입단의식.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화이부동 동이불화
트럼프가 다섯살 배기 자기 아들과 같다고 하는 조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