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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배재고 사태’에 입 뗐다…일파만파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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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최근 논란이 된, 이른바 ‘배재고 사태’를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혐오와 갈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 작가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논란으로 넘길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격적인 사건이 또 다른 이슈에 묻혀 잊히는 현실을 경계하며 사회적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KBS의 보도에 따르면 한 작가는 현지 시각 15일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린 제80회 아비뇽 연극축제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사회 갈등과 혐오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혐오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인재(人災)적인 것이라는 일치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거기에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며 “지금은 혐오의 시대에서 어떻게 방향을 틀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다 같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을 사회 전체가 돌아봐야 할 문제로 평가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집필한 한 작가는 “배재고 사태는 우리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주는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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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다음 충격이 또 이전의 충격을 덮으며 쓸려가 버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사건”이라며 사회적 성찰과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뉴스 1

한 작가는 이번 발언에서 특정 학교나 사건 자체보다 혐오가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를 문제 삼았다. 혐오를 자연스럽거나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그는 사회적 갈등을 반복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발언은 한 작가가 아비뇽 연극축제 공식 일정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올해 아비뇽 연극축제는 한국어를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했으며 한 작가는 기자간담회와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제주4·3 사건을 소재로 한 그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각색한 공연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한강 작가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국가 폭력과 인간의 존엄, 역사적 비극 등을 꾸준히 다뤄왔다. 이번에도 배재고 사태를 계기로 혐오와 사회적 갈등을 단순한 일회성 사건으로 바라보기보다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사회적 성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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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자기만이 완전한 진리 인양 남을 선동하지 말라,헬기로 사격햇다는 총탄 자국이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것이 헬기의 사격인지 개인 소총의 사격인지 지금도 조사를 하는 모양 이더구만 그런데도 이것들은 계속 영원히 해서 자꾸 소설을 쓰야 허거든 ㅡㅡㅡ 몇년전에 그기서 개인소초의 탄두가 나왔다고 보도가 나온걸 보았는데 이것들은 그거도 안믿어요,

  • 정의

    한강씨 사회적 잇슈를 대할때 혐오 풀어가는 518 인것 같은 우려를 말했는데

  • 술쳐먹고 사람패고 5.18 팔아먹은 정원오 부터 처벌해라.해군장병 실종때 골프친 이재명도 탄핵하고,찬성 이요.

  • 코주부

    5.18 전야제에 여자끼고 술쳐먹든 민주당놈들 몇명 있었다며 그런놈들은 놔두고 아무겄도 모르고 스타벅스가야지 한 배재고만 탓하면 뭐하냐 술쳐먹고 사람패고 5.18 팔아먹은 정원오 부터 처벌해라.해군장병 실종때 골프친 이재명도 탄핵하고

  • 무심

    지랄 옌병떨고잇네 임수경년이13 살 김경수란놈이14살 때 광주사태 인데 그 좌빠년놈덜이 5.18 유공자라네 개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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