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벌어 1년 먹고살았는데...휴가철 앞둔 밀양은 지금?최근 20년 전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의 일부 가해자들이 유튜버들에게 재조명되며 논란이 된 가운데, 밀양 지역 전체를 비난하는 반응이 이어지며 밀양시 등 지역 단체들이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밀양 피해자 무료 변론했던 ‘강지원 변호사’…은퇴 후 뭐하냐면밀양 사건이 20여 년 만에 재조명되며 故 최진실의 선행이 재조명되며 강지원 변호사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현재 변호사를 은퇴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지원 변호사의 은퇴 후 근황은 어떨까?
“밀양 가해자 살아”…좌표찍힌 '김해 아파트 커뮤니티' 난리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올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유튜브 채널까지 합세하여 이들의 신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의 한 아파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지목돼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강간 특별시, 성범죄 도시냐"...밀양 국회의원들, 특정 지역 출신이었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들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밀양시 공식 유튜브에는 가해자들은 물론 그들을 감쌌던 일부 주민들을 비판하며 지역을 비하하는 댓글이 잇달아 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밀양 성폭행’ 유사 …‘도봉 여중생 집단 성폭행’ 처벌은 이렇게나 달랐다최근 20년 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이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폭로되면서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범죄자를 단죄하는 사법 체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난리난 '밀양 성폭행범의 식당 위치'가 불법일 경우...처벌 수위는?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근무하는 식당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화제다. 심지어 이 식당은 맛집으로 성행하며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방문한 적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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