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출석한 '뉴진스 하니' 본 직장인들의 반응...의외입니다”지난 15일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증언한 가운데, 하니의 국감 출석을 두고 직장인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람이 죽었는데 연예인이랑 사진을 찍냐?” 논란이 된 사진 한 장지난 15일 조선소 내 잇단 중대재해 사망사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본명 하니 팜)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죄송한데..." 국회의원들 웃음 짓게 만든 하니의 한마디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의 ‘뉴진스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라는 주장에 반박한 가운데 질의 과정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의원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삼엄한 분위기의 국정감사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이돌 최초로 국정감사 출석한 뉴진스 하니 “하이브는 사실…”15일 뉴진스(NewJeans) 하니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 인사 책임자가 국정감사에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돈 줄테니 나가라고 해" 주장한 민희진에 하이브가 보인 반응지난 4월 촉발된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간의 분쟁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다 돈 줄 테니 나가라’며 협상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이브 측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일났다” 뉴진스 차별 폭로로 고용노동부 ‘신고’ 내용보니…뉴진스 멤버 하니가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하여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에 대한 민원이 고용노동부에 제출됐다. 민원인은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을 수 있다며 위법 행위가 적발될 시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무시해라" 뉴진스 하니가 폭로한 차별, 직장 내 괴롭힘 해당할까?지난 11일 저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를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멤버 하니가 자신이 겪은 차별 행위를 폭로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날 뉴진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로 복귀시킬 것을 하이브에 요구했다.
"돈 관심없고 뉴진스만 있으면 된다"던 민희진이 잃게된 금액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을 해임한 가운데 민희진이 풋옵션 등 잃게 될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더하여 최근 민희진은 어도어 퇴사자에 민·형사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일해본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은 이런 사람이었다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을 해임한 가운데 그와 함께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 되고 있다. 어도어 이사회의 대표이사직 해임을 두고 민희진 측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에 나섰다.
민희진 해임으로 경영·제작 분리된 어도어, 증권가 반응 보니…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을 해임 시킨 가운데 증권가에서 하이브를 두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아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희진 측은 어도어 이사회의 해임 결정에 반발하면서 또다시 갈등에 불이 지펴질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전 대표가 주장하는 이사회의 절차적 문제...심상치 않다어도어가 대표이사 민희진의 해임을 밝힌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이 앞서 공개된 이사회의 해임 건에 대해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민희진 대신 대표이사 맡은 김주영…이 회사 출신 인물이었다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두고 예고됐던 수순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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