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내 친구” 백악관으로 돌아온 트럼프가 뱉은 충격 발언현지 시각으로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한 가운데 그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해서 충격이다. 이날 백악관을 찾은 트럼프는 의사당 취임식장으로 이동했다.
보수 텃밭도 돌아선 국민의힘 혼란...내부 분위기 심상치않다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 하루 평균 탈당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최근 주요 당직자와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막지못해...” 사과하는 국무위원들 사이 나홀로 버틴 인물, 이 사람이었다지난 11일 여야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문을 가진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야권에서 사죄를 요구하자 기립해 고개를 숙인 것으로 확인됐다.
“尹 탄핵 없으면...” 민주당이 탄핵 부결되고 가장 먼저 한 일최근 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2선으로 후퇴하고 정치권에 탄핵 공방이 불거지면서 사상 초유의 야당 주도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감액 예산안을 오는 10일 강행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北 오물 풍선’ 날라와도 술 마시며 회식했던 육군 사단장, 결국…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국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이달 초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이 됐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결국 보임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탈출한 사람들이 ‘일명 친정집’이라 부르는 한국의 장소'탈북민 3만 명 시대'에 들어오면서 경기 안성시에 자리 잡은 첫 번째 원에 이어 2012년 강원 화천군에 제2분원이 열리면서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 나간다. 하나원에 따르면 본원에는 여성들이, 분원에는 남성들이 머물고 있다고 전해진다.
너무 비싸 혀 내두른다는 탈북 비용, 원래 2천만원이었지만 현재는...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은 대단히 위험하고 어려운 행위다.주체사상 독재체제인 북한은 주민을 철저한 통제와 감시 하에 두고 연좌제까지 적용하기 때문에 실패 시 본인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도 생명이 위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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