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개그맨 "직업 바꿨더니 이젠 월 3천만원씩 저축하죠"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황예랑'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한 정승빈은 "2018년부터 유튜브에서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제 연봉을 매겨보면 5~6억 원 수준"이라고 전하며 "유튜브 광고, 페이스북 채널 등 플랫폼으로 얻는 수익이 이 정도"라고 밝혔다.
의사 연봉도 초라하게 만든다는 상위 0.1% 직군 연봉, 얼마냐면…최근 취업시장에서 직업 선택의 기준이 바뀌는 추세로 확인됐다. 당초 최우선으로 여겨지던 임금을 넘어서 근무 여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근무 여건과 연봉을 모두 고려한 직업 선택에 취업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나 힘들길래...'100일 축하파티'까지 있다는 유일한 직업최근 높은 업무 강도로 근무한 지 100일이 지나면 ‘축하 파티’를 열어준다는 직업이 있어서 화제다. 이는 자격증만 딴다면 ‘취업 불패’로 불리던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다. 간호사는 높은 급여 등으로 선망받는 직업인 반면 높은 업무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밀양 가해자 살아”…좌표찍힌 '김해 아파트 커뮤니티' 난리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올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유튜브 채널까지 합세하여 이들의 신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의 한 아파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지목돼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못해도 5백 넘게 벌지만...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입니다"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몸에 있는 털들을 제모하려는 사람들이 수년 전부터 몰리며, 한 번 가본 사람은 꾸준히 가게 된다는 왁싱숍의 왁서가 고수익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4시간 근무에 500 버는 진짜 ‘신의 직장’은 여깁니다요즘 MZ세대 사이에선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분위기에 몇 년 전 하루 4시간 한 달 20일 근무하고, 월 500만 원을 벌어 화제가 된 인물이 다시금 화제다. 심지어는 면세까지 적용되어 더욱 부러움을 산 해녀 진소희 씨는 지난해 YTN의 한 방송에 출연하여 근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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