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상도례 헌법 위배 결정...해당됐던 연예인 살펴보니27일 헌법재판소(헌재)가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친족상도례란 친족 사이에 일어난 재산 범죄는 처벌할 수 없는 형법이다. 이와 관련해서 가족에 의해 재산상 피해를 본 박수홍, 박세리 등에 이목이 쏠렸다.
“99%가 몰라...법적 효력있게 녹음하는 방법은 따로 있죠"최근 소송 등에 상대방 몰래 녹음한 내용이 재판에 증거물로 제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녹음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사항들이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녹음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73억짜리 타워팰리스 두고 남편이 왜 제주도에서 사냐면요"3,000억 매출로 알려진 CEO이자 의사 여에스더의 자택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여에스더는 매체를 통해 부동산은 서울 대치동 소재 아파트, 제주도 부동산 1채, 시부모님 집 1채 구매 등 총 3채의 부동산을 공개했다.
"처음엔 유튜버로 시작했지만...현재는 어엿한 '사장님'이죠"최근 유튜버로 시작했지만, 사업을 통해 어엿한 ‘사장님’이 된 이들이 화제다. 요즘 유튜버란 선망의 직업이 되고 있다. 실제 초등학교에서는 많은 학생이 미래의 꿈을 ‘유튜버’를 선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밀양 가해자 살아”…좌표찍힌 '김해 아파트 커뮤니티' 난리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올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유튜브 채널까지 합세하여 이들의 신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의 한 아파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지목돼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호텔은 쉬는곳 아닙니다"...호캉스에 진심인 MZ 이렇게까지 한다는데SNS의 발달로 자신의 일상을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이 당연해진 시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캉스’가 유행하고 있다. 호캉스랑 호텔과 바캉스를 합친 합성어로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의미한다.
13년 전 비트코인에 전 재산 투자한 남성…지금 이렇게 산다는데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불과 67센트, 한화로 약 910원이었던 지난 2011년 무렵 자신의 전 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남성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이 주목된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일 해당 사연이 주인공인 다빈치 제레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놈만 팬다는 홍준표”…요즘 한동훈한테 왜 이러나 봤더니최근 연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수일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홍준표 대구 시장의 속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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