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올려?" 삼성에 있다는 '익명게시판' 살펴보니...최근 익명을 통해 소통하는 직장인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가 많은 이용자가 즐겨 찾는 가운데 삼성그룹의 자회사 삼성 SDS는 지난 2018년부터 사내 ‘익명게시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해당 게시판을 통해 삼성 내부에서 다양한 문제가 거론되는 등 직원들의 활용법이 화제 되고 있다.
"여군이 무슨 죄" 딥페이크 범죄 군대도 덮쳤다, 피해자 수만...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페이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대 내부에서도 동료 여군을 상대로 한 군인들이 해당 범죄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한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수사가 종결되는 등 논란이 일자 군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10년 전 ‘땅콩 회항’ 레전드 사건의 주역들, 요즘 뭐하나 봤더니…지난 2014년 국내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다. 이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부사장이 뉴욕발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다준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갑질을 한 사건이다.
손가락 하나로 1조 5,000억 원 날린 '르노코리아'…무슨 일이길래?최근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쳐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4년 만에 국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하고 반등을 노리고 있던 르노코리아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외네" 세브란스 병원의 무기한 휴진 첫날...현장 분위기는 달랐다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지난 27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다음 달 4일,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히며 의정 갈등의 여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엄마 기억나냐?" 질문에 고현정·정용진 딸의 대답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우연히 출연하면서 전 부인인 고현정과 일명 ‘절친’으로 알려진 김희선과 만났다. 이에 대해 정용진 회장과 배우 고현정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이자만 1,100만 원”…2,281% 이자 사채업자의 진짜 직업, 이거였다최근 현직 공무원이 1억 원대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지난 26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원 직원 A 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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