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4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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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는 안되고, 판사는 되고...과로사 기준이 대체 뭡니까?"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나비 노소영 관장의 이혼 재판의 감리를 맡은 판사 A 씨의 사망에 대해 지난달 24일 인사혁신처가 업무 수행 중의 사망을 인정하는 순직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로로 인한 택배기사의 사망에 대해 인정하는 건수가 낮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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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으로 한국에서 가장 빨리 재벌 된 샐러리맨의 최후, 이렇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7년 전인 1967년 3월 서울 충무로의 작은 사무실에서 자본금 500만 원의 작은 무역상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한 때 재계 서열 2위까지 오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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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동거녀와 해외출장, 직원은 몰래 조기퇴근한다는 공기업입니다" 최근 사장부터 직원까지 근태 문제로 뭇매를 맞는 공기업이 화제다. 이 공기업은 한국가스기술공사로 알려져 공기업 감사환경에 구멍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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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지난 3월 포스코그룹 회장직에서 퇴임한 최정우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고급 오피스텔에 개인 사무실을 얻은 사건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혐의 등으로 최 전 회장은 지난 5월 1일 약식기소 되었다. 다만 사용한 금액에 비해 벌금이 매우 낮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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