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대표가 주장하는 이사회의 절차적 문제...심상치 않다어도어가 대표이사 민희진의 해임을 밝힌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이 앞서 공개된 이사회의 해임 건에 대해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저임금 1만 원 결정…노동계도 자영업자도 ‘한숨’, 대체 왜?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 9,860원보다 170원 오른 1만 30원으로 결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장기간 고물가가 이어지며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친족상도례 헌법 위배 결정...해당됐던 연예인 살펴보니27일 헌법재판소(헌재)가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친족상도례란 친족 사이에 일어난 재산 범죄는 처벌할 수 없는 형법이다. 이와 관련해서 가족에 의해 재산상 피해를 본 박수홍, 박세리 등에 이목이 쏠렸다.
전문가들이 바라본 '정용진'의 G마켓이 안 되는 이유, 분명했다최근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취임 100일을 넘긴 가운데,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G마켓이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며 인적 쇄신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G마켓의 변화는 아직 미약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 소속사 망했다더니”…사명 변경 수순에 업계 ‘발칵’‘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의 소속사가 매니지 먼트 사업을 철수하는 과정에서 사명을 변경해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는 당초 폐업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과 달리 사명을 변경한 채 기존 소속사를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박세리 4층 저택 '강제경매' 집행...알고보니 처음 아니었다골프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의 4층 저택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이는 박세리의 아버지인 A 씨가 복잡한 채무 관계에 휩싸이다 채권자가 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한 마디’에 오락가락하는 대구 지하철…무슨 일?대구 지하철 1호선 경산 연장 구간을 두고 홍준표 대구 시장이 역명이 너무 길다며 이름을 변경하라고 지시하여 화제다. 이에 대해 역명을 결정한 경산시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화의 셋째 아들이 작정하고 만든 센터...뭐 하는 곳이나면요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목한 사업이 있다. 해당 사업이 한화가 당초 주목하던 방산·화학 관련 사업이 아니라 식음 서비스 사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혼 후 '혼인 무효' 가능해져...대법이 40년만에 판례 변경한 이유대법원에서 40년 만에 종전 판례를 뒤엎고 이미 이혼했더라도 자기 뜻과 다르게 하거나 서로 합의가 없던 혼인에 대해 무효를 구할 수 있다는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종전 판례는 이미 이혼을 결정한 이들에게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혼인을 무효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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