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서 터져 나온 여객기 참사 조롱...처참합니다지난해 29일 벌어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의사·의대생 전용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족을 조롱하고 있다는 폭로가 터져 나와 공분을 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KY 붙었지만 안 갑니다" 등록 포기한 이유, 들어봤더니…12월 26일 종로학원이 지난 24일까지의 2025학년도 대입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모집에서 추가 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 했다. 세 대학 수시 합격자 가운데 3888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등록 포기 인원수는 204명으로 나타났다.
“선배들 다 죽이고”...집단 괴롭힘 폭로한 전공의가 전한 호소오는 5일부터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낙인찍고 매장시켜서라도 복귀를 막아야 한다”라며 의사 사회 내부에서 집단 괴롭힘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피해 봤으니까 책임지세요” 전공의들이 국립대 병원 상대로 낸 소송최근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서 처리 지연을 이유로 본인들이 수련받았던 국립대 병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돼서 충격이다. 이는 지난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대 병원 10곳에서 받은 자료를 공개한 것이다.
‘월급 3,000만 원+주거 지원금’ 베트남이 파격 조건 내건 현실 이유지난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의 여파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 의사들에게 ‘주 44시간 근무, 월급 3,000만 원’ 등 파격적 근무 조건을 내놓는 베트남 현지 병원이 나타나 화제다.
'의대 증원 수용' 언급한 의협회장에게 전공의 대표가 저격한 말최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025년도 의대 증원 수용’으로 해석할 만한 발언을 하면서 의료계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한국 의료계의 민낯입니다"…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화제의 사진내년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두고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 지난 9일 오후 의과대학 교수들이 충북대 의과대학 본관 앞에서 회견을 열고 삭발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들은 단식투쟁도 실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사직하면 지우겠다"...온라인 발칵 뒤집은 의사 '블랙리스트' 명단의료 현장에 복귀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름, 학번, 근무지 등 개인정보가 담긴 의사 블랙리스트가 온라인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특히 작성자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사직하면 지우겠다”라며 사실상 사직을 종용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서울대 의대 출신도 '거절' 한다는 응급실 현재, 이렇습니다지난 2월 촉발한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 따른 전공의 파업의 여파로 대학병원의 의료 공백이 심화한 가운데 특히 위급 환자가 몰리는 응급실의 경우 일손이 부족해 환자를 받지 못하면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자신의 아버지도 응급실에서 진료받지 못해 세상을 떠난 사실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무기한 단식투쟁 시작한 임현택 의협회장이 전한 결단 한 마디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해소, 간호법 제정 논의 중단 등에 관련한 사안을 촉구하기 위해 단식 투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를 향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의료소송은..." 전공의 이탈 6개월에 응급의학회 이사장이 한 '소신 발언'최근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응급실 이송이 지연되는 등의 응급상황이 증가한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 김인병 이사장이 한 소신 발언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인병 이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시적으로 의료 소송 면제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당장 나와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 공백' 채우는 PA 간호사들, 당장 7년 뒤에는 '골치' 아파진다는데…지난 2월 촉발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의견 차이가 깊어진 가운데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투입된 PA 간호사들의 자리가 7년 후에는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공의 추가 모집만 기다렸는데…겨우 7명 지원했다고요?”앞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며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접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장 접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율은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 재유행이라는데…의사 없는 병원서 치료 가능한가요?”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할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전공의 부재로 인해 역대급 규모의 감염 대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응급의료와 입원 치료 시스템에 마비가 생길 수 있단 경고다.
“수련 특례 필요 없어요…병원 복귀할 바엔 대기업으로 이직할게요”지난 31일 수련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대다수의 수련 병원에서 지원자가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와 더불어 빅5 병원마저도 지원자가 50여 명에 그치며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의사 못 하겠다"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몰려간 곳, 어디길래?정부와 의료계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무더기 사직 처리된 수련 병원 전공의들이 개원가로 쏟아져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피부과 등 미용 관련 일반 병원의 일반의 자리에 많은 이들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 처리 해달라더니…병원장 고발한다는 의사단체, 대체 왜?앞서 정부가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 기한으로 제시한 지난 15일까지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전국 수련병원은 1만여 명이 넘는 전공의들의 무더기 사직 처리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퇴직금 주세요"...정부, 전공의 사직 시점 두고 갈등 '폭발'최근 전공의들의 사직 수리 시점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직 시점에 대해 의료계는 2월, 정부는 6월로 주장하는 상황이다.
"돌아오세요" 병원 떠난 전공의에 정부가 적용한다는 '특례'...뭐길래?의정 갈등 5개월 차가 되어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을 밝히고, 복귀한 전공의를 비롯해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의정갈등 5개월차'…위기 직면한 대학병원 수익 처참했다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집단 사직을 제출한 이후 5개월이 흘렀다. 이후 의사협회와 정부의 갈등으로 상황이 변화하면서 실질적으로 대학병원이 입은 피해액이 하루 1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되어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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