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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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봐야 정신 차려” 막 나가는 한국 의사들이 환자에게 한 말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에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 한국 의료계가 사상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이는 응급의료 체계가 무너졌다는 우려 속에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 생명을 구하지 못한 사례들이 연달아 언론에 보도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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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벌려고 일했을 뿐인데…국민연금 삭감 대상자 됐습니다" 최근 고령화사회 등의 여파로 노후 준비를 위해 은퇴 이후에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근무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은퇴 이후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국민연금액을 감액당하는 사례가 올해 상반기 기준 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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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대생입니다…공보의 갈 바엔 일반 병사로 복무하겠습니다” 한때 일반 훈련병에 비해 높은 급여 등으로 ‘꿀보직’으로 불렸던 공중보건의(공보의)가 최근 기피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보의 수는 4년 새 약 65%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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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처리 해달라더니…병원장 고발한다는 의사단체, 대체 왜? 앞서 정부가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 기한으로 제시한 지난 15일까지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전국 수련병원은 1만여 명이 넘는 전공의들의 무더기 사직 처리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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