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아일릿 표절 논란…소송까지 간 외국 사례와 비교해보니하이브가 ‘민희진 사태’를 언론에 공개한 이후인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와 아일릿의 콘셉트 비교’라는 내용의 글이 속속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글에는 아일릿과 같은 소속사인 뉴진스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안무를 대조하는 영상과 글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명 까고 욕설한 민희진’ 눈물의 기자회견, 뭘 얻고 뭘 잃었나회사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입을 열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주장하고 있는 의견에 반박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민희진 싸움 아냐”…진짜 싸움은 ‘김앤장vs세종’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정면충돌하며 '방탄소년단의 아버지'와 '뉴진스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들의 싸움에 내로라하는 대형 로펌들이 참여해 향후 법적 분쟁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하이브의 고발장 접수...민희진 대표가 받게 될 처벌은?지난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 의장, 하이브 경영진과의 갈등을 토로했다. 민 대표는 그동안 하이브의 경영 방식과 표절 문제를 지적했는데, 하이브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진스 알고보니 무당이 키웠다?”…하이브, 강남 무속인 경영 코치 포착어도어의 경영에 무속인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이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이행해 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혼자 뉴진스 키운 거 아니다”…하이브 직원들의 증언 ‘봇물’하이브와 어도어가 자회사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 직원들의 증언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희진 사태' 시총 1조 빠진 하이브보며 증권가에서 나온 말지난 23일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해 2.59% 하락한 20만 7,0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7.8%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최고가 대비 1조 원 가까이 증발했다.
'기자회견'연 민희진...직장인 커뮤에선 '갑질'로 유명했다고?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 센터에서 25일 오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화제가 되면서, 그간 민 대표가 업계에서 ‘갑질’로 유명했다는 직장인 커뮤니티이니 블라인드에 많은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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