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막 나가는 전한길 “문형배 ○○ 산다”...메가스터디가 손절한 이유 알겠네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유튜브 생방송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거주지를 공개해서 충격이다. 19일 전한길은 “문형배 소장이 전세 사는 아파트가 12억짜리 OOO다. 이것까지 국민이 다 알아버리는 것”이라고 아파트 실명을 공개했다.
美 의원들, 16년 만에 급여 인상에 ‘난리’...매년 한국은?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역시 단기 정부 자금 조달 패키지를 반대했는데, 여기엔 의원들의 급여를 인상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그런데 현지 시각 지난 2월 27일, 일론 머스크가 의회 의원들의 급여를 올리자고 주장했다.
경찰·소방·대기업과 비교할 수 없다는 ‘공무원’ 업계 1위 ‘꿀보직’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직접 지시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처에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젊은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경호처가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로 이전해야"...이재명도, 한동훈도 '천도' 외치는 이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지도부 회의에서 세종으로의 대통령실 이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비공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에 대해 관련 지역구 의원에게 현황 파악을 부탁한 것이다.
“누구는 내고, 누군 안내는 세금”…결국 형평성 논란 불거졌다최근 복지포인트 과세에 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복지포인트가 근로소득으로 간주되며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이 된 가운데 공무원과 민간기업 간의 과세 차별이 형평성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9급 300만 원 준다" 초임 인상에 선배 공무원 반전 반응정부가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9급 공무원 초임 보수를 300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공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인사혁신처는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9급 공무원의 초임 보수는 269만 원이다.
"적극적으로 검토 중" 토지거래허가구역 풀리는 곳...여기였다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구 등 일부 지역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규제 완화로 민생을 살리자' 대토론회에서 한 시민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2025년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3,961만원...1위는 '이곳'2025년, 공공기관 취업 전쟁이 시작됐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여파 속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공공기관은 고용 안정성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으로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5년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3,961만 원으로, 2024년(3,964만 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는 전체적으로 약 0.08% 감소한 수치로, 경기 둔화와 예산 축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연봉 1위는 작년에 이어 중소기업은행(IBK)이 차지했다. 올해 신입 연봉은 5,466만 원으로 전년(5,335만 원) 대비 약 131만 원 상승하며, 유일하게 5,400만 원대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신용보증기금(5,220만 원), 한국연구재단(5,135만 원)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때 혐오스럽다며 손가락질당했지만..."요즘 서로 와달라고 하죠"과거 ‘님비(Not In My Back Yard)’ 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유치가 어렵던 기피 시설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기피 시설로 교도소, 화장터, 발전소 등을 꼽을 수 있다. 주로 주변 환경 조성에 나쁜 영향을 끼치거나 환경 오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들이다.
빚만 25억·10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던 ‘일타강사’...지금은?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학원과 출판사 사업으로 채무가 25억 원에 달해 10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공무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 선거론을 설파한 것과 관련한 것이다.
공무원이 연말정산 많이 받고싶어 이렇게까지...'충격' 정황 포착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자들의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만큼 중요하게 여겨진다. 공무원들의 경우에는 어떨까.
퇴직 급여에 월급까지? 계엄 책임자들이 누린 뜻밖의 혜택들 보니...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비상계엄 해제 당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바로 다음 날, 윤 대통령이 이를 수리하면서 김 전 장관은 면직 처리되었다. 면직은 징계가 아닌 본인의 의사에 따른 행정적 조치로, 퇴직금 지급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김 전 장관은 퇴직급여 청구서가 공단에 접수된 날 구속되었는데 체포 직전 퇴직금부터 챙긴 것이다.
경호법 이유로 영장 집행 거부한 '대통령 경호처장'의 권한 수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는 2024년 12월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수색 영장을 대통령 경호처장 박종준에게 제시했다. 박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집행을 거부했는데 해당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경호처장권한이 논란이다.
지하철 무임승차 방지한다...2025년부터 원천 금지되는 ‘이 제도’ 23일 서울 교통공사에 따르면 하차 역에서 계좌이체로 요금을 지불하는 방법인 ‘지하철 요금 계좌이체 제도’는 공사 측에서 현금인출기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고려해 22년 1월 14일부터 도입됐다.
해당 제도는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으로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결국 직장 그만뒀습니다” 한숨 깊어지는 노인들...무슨 일이?지난해 10월 정부는 ‘국민연금 소득 활동 연계 감액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추가 소득이 있는 연금 수급자의 연금을 일정 기준에 따라 감액하는 제도를 폐지한다는 뜻이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임대소득 등 소득이 일정액을 초과하면 연금을 일부 삭감한다.
“MZ 잡아라” 8년 만에 최대 인상률 기록한 2025년 공무원 보수 수준공직 기피 현상이 확산하자 정부가 9급 공무원 보수를 6%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3.0%로 책정했다.
“尹 탄핵 없으면...” 민주당이 탄핵 부결되고 가장 먼저 한 일최근 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2선으로 후퇴하고 정치권에 탄핵 공방이 불거지면서 사상 초유의 야당 주도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감액 예산안을 오는 10일 강행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평소엔 유난 떨던 긴급재난 문자, 계엄령 선포에는 안 온 이유가...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계엄령 선포 관련 내용을 긴급재난 안전 문자로 받지 못해서 충격이다. 이날 10시 23분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을 계속 넣어야”...폭설 속 온라인서 화제된 논란의 발언 하나최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첫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기록적인 폭설이 이틀간 내린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져 논란이다.
3,300명 몰린 서울시 주선 미팅이 혈세 낭비 아닌 이유, 분명했다서울시가 추진한 미혼남녀 100명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 ‘설렘 인(in) 한강’에서 최종 커플 27쌍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 커플이 된 남녀들에게 모두 합쳐 1,000만 원 상당의 데이트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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