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로부터 받은 모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모자에는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상징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떠올리게 한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밝혀 정치 복귀 가능성을 열어놓은 바 있다. 이에 일부 지지층에서는 그가 5년 뒤 대선에 다시 출마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전광훈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열 대통령 뚝심이 보통 센 게 아니다. 5년 후면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모실 수 있다”며, 대통령실 전광삼 전 수석과의 대화를 근거로 이런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전 수석은 “최근에 만난 적도,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현행 헌법상으로도 재출마는 어렵다. 헌법재판소법 제54조에 따르면 탄핵 결정으로 파면된 자는 5년 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다. 더불어 대한민국은 5년 단임제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 한 번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다시 출마할 수 없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도 반응이 뜨겁게 쏟아졌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그때쯤이면 감옥에 있을 것” “트럼프 따라 한다고 윤도 돌아올 수는 없다” “선동하지 말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전 씨를 향해 허위 발언으로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10
수ㅜ
전광훈 저놈이 문제다 정말 썩어 빠진 인간 돈 밖에 모르는 인간
잡범은 대통령 으로 모시지 말자. 시골 면서기도 그런사람은 안 뽑는다.
윤석열이 밥통에 숟가락은 세금이냐 사비냐, 그가 씹는 껌은 외제냐 국산이냐, 그 집 개, 고양이가 먹는 사료는 금이냐, 똥이냐, 그놈들이 싼 똥은 어떻게 처리했나 등등이 관심일뿐, 영남지방 산불현장에 구호품은 전달되는가, 국회의원 놈들은 주둥이만 털어댈뿐 누가 얼마내고 여부는 관심도 없다. 나라는 계제가 어렵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중알일간기 한겨레가 보도하는 내용이 참 위대하다
에구, 대통령이 관저에서 화장지는 얼마짜리로 썼나, 소고기는 어마짜리로 먹었나, 김건희의 목걸이는 얼마인가? 스리퍼는 얼마짜리인가? 개똥은 어떻게 처리했나? 이딴거나 시시콜콜 따지는게 대한미국 중앙지 한겨레냐? 지금 영남지방 산불로 수천명이 죽네사네하는 판에, 구호품은 제대로 공급되는지, 국회의원들은 기부금 좀 내고있는지, 그게 잘 분배가 되는지 이런게 중요허지
한번해먹은 놈은 두번할수 없는데 어떡 나온단건지 인양반 전목사 꼭 미국 미치광이 빨간모자 랑 미치미치하고 실성실성 하니 닮은꼴이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