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4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최초 발화는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하면서 화제가 발생 한 것이다. 이 사고로 10시 40분 현재 승객 등 최소 2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전남 무안공항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은 1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착륙을 하던 여객기의 랜딩기어에 문제가 생겨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석열이 무딩시켜서 제물 로 ㅠ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무신 .농단은 옛날부터 금지했던것이다 ..
내란당 개새들이 집권하면 사람이 때로죽음 ㅠㅠㅠ
뺑기
죄명이 탓.. 홍어탓. 사망자. 순국자로..
여기개씩히가있네요.ㅋㅋㅋ너의명복을빈다.돌아가신분들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