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韓 이재명 계엄 운운’…민주당 ‘부글’

이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꺼낸 ‘계엄’ 발언에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 문제에서 시작된 논쟁이 한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공방으로 옮겨붙은 것이다. 민주당은 계엄을 정치적 공세의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사과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논란이 된 발언은 지난 22일 나왔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해 ‘그러려면 차라리 계엄을 해서 왕을 하라’고 언급했다. 이를 놓고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이 24일 서면브리핑에서 내놓은 평가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를 옹호하다 계엄을 조롱의 소재로 삼았다”라는 것이다.

민주당의 공세는 한 의원의 과거 행적까지 향했다. 조 대변인이 한 의원을 두고 사용한 표현은 “내란의 틈을 타 윤석열 탄핵을 막으며 한덕수와 함께 권력찬탈극을 벌였던 당사자”다. 현재 행보에 대해서도 “이제 와 ‘이재명 계엄’을 운운하며 관심을 끌기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과정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시각도 브리핑에 담겼다. 조 대변인은 “조 대법원장은 협의 없이 서면으로 대법관을 제청하며 헌법상 관례를 깼다”라는 전제를 제시했다. 한 의원을 향해서는 “정작 법무부 장관을 지내 그 관례를 누구보다 잘 알 한 의원은 이를 옹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의를 계엄 조롱으로까지 몰고 갔다”라는 비판을 이어갔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특히 민주당이 문제의 중심에 놓은 것은 ‘계엄’이라는 표현이다. 조 대변인의 브리핑에는 “헌법을 지키자는 주장이 결국 계엄을 농담거리로 만드는 데 쓰인 셈”이라는 대목이 포함됐다. 이어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른 그 밤의 무게를 아는 사람이라면 계엄을 조롱거리로 쓸 수 없다”라는 내용으로 발언의 부적절성을 부각했다.

한 의원이 이 대통령을 고대 로마 황제 네로에 비유한 부분도 반박 대상이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연임조차 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을 네로에 빗대 선동하는 건 명백한 왜곡”이라는 문장으로 정리됐다.

출처:뉴스 1

브리핑 후반부에서는 직접적인 사과 요구가 등장한다. 조 대변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의원을 함께 지칭하는 ‘윤동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윤동훈(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의원을 한데 묶어 지칭한 표현)은 조 대법원장 옹호에 앞서 계엄을 조롱한 발언부터 사과하라”는 요구를 전면에 세웠다. 여기에 “12월 3일 그 밤을 기억하는 국민 앞에서 함부로 ‘이재명 계엄’을 운운하는 관종 정치를 멈추고, 자신의 범죄 혐의 수사에나 성실히 임하라”라는 내용도 브리핑에 포함됐다.

이번 공방의 출발점은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 문제지만 민주당이 한 의원의 ‘계엄’ 표현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면서 논쟁의 범위가 넓어졌다. 한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민주당의 사과 요구까지 더해지면서 대법관 제청 문제와 계엄 표현을 둘러싼 정치권의 충돌이 동시에 맞물린 상태다.

댓글3

300

댓글3

  • 잣가라 밑에 댓글 쓴 빨갱이들아

  • 꽃

    한가 이새끼 는 어떻게된놈의 주둥이가 돼지똥구녕보다 더 더러운 입을벌리고 자빠졌는지 이해를 할려고해도 이해가 안되는 놈이다 이런놈을 찍어준 그지역사람들 제발 정신차리시오

  • 정치검사 한동훈은앞뒤안보고막말을하고있다국회에서퇴출을해야한다윤석열하고다른점이없다개험당시행동을보면당연희퇴출을해야한다 지금도정치검사인줄알고있는것가다 있어서는안되는한동훈이다채널A사건만봐도휴대폰비밀번호을플어야한다아래서안되는것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작품 끊겨 알바하고 있는데…1000만 원대 외제차 뽑은 여배우
    작품 끊겨 알바하고 있는데…1000만 원대 외제차 뽑은 여배우
  • 20대에 결혼해 얼마안가 결별하고 12년후 30대에 다시만난 ‘연예인 前부부’
    20대에 결혼해 얼마안가 결별하고 12년후 30대에 다시만난 ‘연예인 前부부’
  •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폭풍 분노속 손흥민, 이강인 발언 재조명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폭풍 분노속 손흥민, 이강인 발언 재조명
  • 현재 美에서 논란이 된 집단 성폭행 가담자로 언급된 韓 유명 정치인 손자
    현재 美에서 논란이 된 집단 성폭행 가담자로 언급된 韓 유명 정치인 손자
  • 이재명 ‘골프 논란’을 옹호하며 국민의힘 비난한 보수진영 대표 정치인
    이재명 ‘골프 논란’을 옹호하며 국민의힘 비난한 보수진영 대표 정치인
  • 26살에 7살 연상 사이에 아들 낳아 41살 현재 홀로 키우는 남자 연예인
    26살에 7살 연상 사이에 아들 낳아 41살 현재 홀로 키우는 남자 연예인
  • 아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 출연하다 더 욕먹어 나락간 연예인
    아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 출연하다 더 욕먹어 나락간 연예인
  • 한국인들이 사랑한 미국인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10년 만에 방송 중단
    한국인들이 사랑한 미국인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10년 만에 방송 중단
  •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할 때마다 前 아내에게 연락한다는 인기 야구인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할 때마다 前 아내에게 연락한다는 인기 야구인
  • 김주하가 前 남편과의 사기 결혼을 직감하게 된 결정적 계기
    김주하가 前 남편과의 사기 결혼을 직감하게 된 결정적 계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작품 끊겨 알바하고 있는데…1000만 원대 외제차 뽑은 여배우
    작품 끊겨 알바하고 있는데…1000만 원대 외제차 뽑은 여배우
  • 20대에 결혼해 얼마안가 결별하고 12년후 30대에 다시만난 ‘연예인 前부부’
    20대에 결혼해 얼마안가 결별하고 12년후 30대에 다시만난 ‘연예인 前부부’
  •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폭풍 분노속 손흥민, 이강인 발언 재조명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폭풍 분노속 손흥민, 이강인 발언 재조명
  • 현재 美에서 논란이 된 집단 성폭행 가담자로 언급된 韓 유명 정치인 손자
    현재 美에서 논란이 된 집단 성폭행 가담자로 언급된 韓 유명 정치인 손자
  • 이재명 ‘골프 논란’을 옹호하며 국민의힘 비난한 보수진영 대표 정치인
    이재명 ‘골프 논란’을 옹호하며 국민의힘 비난한 보수진영 대표 정치인
  • 26살에 7살 연상 사이에 아들 낳아 41살 현재 홀로 키우는 남자 연예인
    26살에 7살 연상 사이에 아들 낳아 41살 현재 홀로 키우는 남자 연예인
  • 아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 출연하다 더 욕먹어 나락간 연예인
    아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 출연하다 더 욕먹어 나락간 연예인
  • 한국인들이 사랑한 미국인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10년 만에 방송 중단
    한국인들이 사랑한 미국인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 10년 만에 방송 중단
  •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할 때마다 前 아내에게 연락한다는 인기 야구인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할 때마다 前 아내에게 연락한다는 인기 야구인
  • 김주하가 前 남편과의 사기 결혼을 직감하게 된 결정적 계기
    김주하가 前 남편과의 사기 결혼을 직감하게 된 결정적 계기

추천 뉴스

  • 1
    박근혜, 든든한 상황...지원군 대거 출동

    기획특집 

  • 2
    홈플러스, ‘긴급 입장문’ 발표...날벼락 같은 소식

    이코노미 

  • 3
    추미애 ‘사퇴 청원’ 관련 추가 소식 떴다...급속 확산

    사건사고 

  • 4
    尹, 이변 없다...방금 들어온 특검 소식

    사건사고 

  • 5
    나경원, 오늘 ‘무죄’ 주장...내용 봤더니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李 골프 파문’에 홍준표 등판...야단났다

    사건사고 

  • 2
    李 건드린 이준석, 한 방 먹더니 내놓은 현실 반응

    기획특집 

  • 3
    "김건희가 시켰나" 국감장 순식간에 ‘아수라장’...현재 상황

    사건사고 

  • 4
    "이재명 대통령이 틀렸다“...일침 등장

    기획특집 

  • 5
    李, 국무회의 도중 ‘박수’...15년 기다린 소식

    오피니언 

공유하기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