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규리가 명진스님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뒤늦게 접한 뒤 추모의 뜻을 전했다. 과거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통해 명진스님과 인연을 맺었던 김규리는 생전 청취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줬던 고인을 떠올렸다. 명진스님과 함께 촬영했던 사진도 공개하며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명진스님은 제주도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23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명진스님의 입적 소식을 접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비보를 이제야 접했습니다. 존경하는 명진스님께서 입적하셨다는 소식이”라며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명진스님과의 과거 인연도 회상했다. 김규리는 “스님과는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때 인연이 있습니다. 매 방송때마다 우리 퐁당퐁당 청취자들께 삶의 지혜를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명진스님의 시원시원한 말씀을 들을 수가 없다니”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고인을 향한 마지막 인사도 남겼다. 김규리는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발원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과거 명진스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계정에 게재하며 생전 인연을 되새겼다.

명진스님은 지난 22일 제주도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진스님이 머물고 있는 제주 남선사 등에서는 향후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1950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명진스님은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했다. 이후 1974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 주지를 지냈다.
김규리와 명진스님의 인연은 방송을 통해 이어졌다. 명진스님은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김규리는 이번 추모글에서도 당시 기억을 직접 언급했다. 갑작스러운 입적 소식을 뒤늦게 접한 김규리는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하고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데 제주 남선사 등에서는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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