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차기 보수 진영을 이끌 정치인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한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제치고 보수 진영 차기 리더 선호도 조사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뿐 아니라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도 경쟁 후보들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시사IN 의뢰 한국리서치의 ‘2026 지방선거 사후 유권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보수 세력을 이끌 리더를 묻는 질문에서 한 의원은 2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진숙 국회의원 당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4%를 기록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각각 3%였으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의원이 32%, 오 시장이 30%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다. 보수층에서도 한 의원은 30%, 오 시장은 28%로 조사됐다.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이 22%, 오 시장이 16%를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무당층에서도 한 의원이 17%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오 시장은 12%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5% 이상 지지를 받은 후보는 두 사람뿐이었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한 의원의 강세가 확인됐다. 서울에서는 한 의원이 22%, 오 시장이 20%를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한 의원 20%, 오 시장 17%였으며 충청권에서도 각각 23%, 18%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는 한 의원이 25%를 얻어 오 시장 16%를 크게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한 의원은 29%를 기록하며 오 시장 18%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20대 이하와 30대에서는 오 시장이 다소 앞섰지만,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는 한 의원이 선두를 기록했다. 특히 60대에서는 한 의원이 33%, 오 시장이 20%였으며 70세 이상에서도 한 의원이 30%, 오 시장이 20%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시사IN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카카오톡 설문 링크를 활용한 웹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3
저것들
ㅋㅋ 개소리하고있네 오시장이 1위지
보수가 아닌 믿을수 없다 뒤통수 조심
왜 한동훈이 보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