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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나선 정청래, 李 치켜세웠다…대박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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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1

앞서 실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결속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 띄우기에 나섰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거론하며 당원 주권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역대 민주당 정부의 성과를 언급한 뒤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고 밝히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당 운영 역시 당원들의 참여와 역할이 핵심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당원 중심의 당 운영 방침을 재차 내세웠다.

이날 발언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민주당의 향후 방향성도 제시됐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수많은 어록 중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한다’라고 했던 말을 참 좋아하고 늘 가슴에 새기며 임해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 운영도 마찬가지”라며 “당 운영도 당대표가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당원이 한다”라고 부연했다. 국민주권이라는 가치가 당 운영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민주당의 역사적 흐름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원들의 역할도 주문했다. 그는 “국민주권 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이 있었다”라며 “우리는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역대 민주당 계열 정부의 성과와 지지층의 노력을 계승해 현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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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을 향한 지원 요청도 이어졌다. 정 대표는 “당원 동지들이 이재명 정부의 확실한 뒷배이자 믿음직한 조력자,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 성공과 안정적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달라”며 “당·정·청은 물론이고 당원과 모든 국민이 똘똘 뭉쳐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출처:뉴스 1

중앙위원회에서는 당내 주요 안건도 함께 다뤄졌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6·3 지방선거 승리 기여자에 대한 특례 조항 신설과 오는 8월 17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위한 특례 조항 신설 등이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 기여자 특례 조항과 관련해 “억울한 감산 조치를 면제해 주는 조항”이라며 “당내 화합 차원에 필요한 조항이라 생각해 이견 없이 만장일치 통과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조치가 당내 통합과 조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도 내놓았다.

오는 전당대회 준비와 관련해서는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정 대표는 “당원의 힘으로 지역에서부터 중앙까지 지도부를 구성해 다시 뛸 것”이라며 “(중앙위 안건에 대한) 온라인 투표에 꼭 참여해 8월 전대가 차질 없이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정적 당무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해외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정 대표는 “국익 최전선인 외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이 대통령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부탁한다”며 “국익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고 있는 이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금의환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원 중심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전당대회 준비에 나서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 지원에도 힘을 모으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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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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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라면 꿈을 펼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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