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발생한 피습 사건 직후 ‘헬기 이송 논란’ 처리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이 대통령이 즉각 유감을 표하며 직접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셀프 면죄부’라고 규정하며 맹비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권익위 조사 결과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통원한 흉기 살인, 조작 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 주셨으니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이 제게 생명 보전을 넘어 큰 일까지 맡겨주셨으니 제가 할 일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 그저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마지막 한순간까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 곧 하늘을 위해 충심과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익위는 ‘권익위 정상화 추진 TF’ 운영 결과를 발표하며 2024년 7월 이 대통령 헬기 이송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문제 정황이 있었다고 전했다. TF는 당시 담당 부서가 부산소방본부 직원에 대해 제도 개선 취지의 ‘기관 송부’ 의견을 낸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행동강령 위반 통보로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권익위는 김건희 씨 명품백 사건 종결 과정에도 정 전 부위원장이 개입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대해 정 전 부위원장은 “중상모략과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라며 “저를 향한 정치 탄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권익위 발표와 이 대통령 발언을 동시에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테러범을 동원해 이 대통령에게 흉기 살인을 시도했나”라며 “증명되지 않은 일을 두고 ‘살인’이라는 극단적 표현을 단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권익위가 정권 입맛에 맞춘 과거 세탁에 나섰다”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당시 이 대통령은 국내 최고 수준 권역외상센터를 갖춘 부산대병원을 뒤로하고 응급 헬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라며 “지역 의료 체계와 의료 전달 시스템 논란에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이라고 질타했다. 정치권에서는 권익위 조사 결과와 이 대통령의 강경 메시지가 맞물리면서 공소취소 특검법과 검찰 개혁 논란까지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댓글2
목 윗부분이 모자 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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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 한것도 모자라서 부산을 뭘로 보고 ~ 부적절한 개입을 했지. 아마 죄명이 주변에 관계된 사람들은 양심이라도 있으면 알건데~~ 마치 북한 공산하에 있는 사람들처럼 뭔가에 홀여서 보일지 모르겠다. 셀프 면죄부하는 미친~~ 거짓말이 몸에 베여서 이젠 그 거짓도 진짜로 착각하면서 믿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