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경원 싹 폭로…곡소리 나는 상황

박신영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개헌 논의와 국정조사 확대를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일련의 조치를 두고 “선거용 계략”이라며 “국민들은 곡소리 나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번 개헌 추진과 추가경정예산(추경), 국정조사 등이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이라는 지적이다.

20일 나 의원은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 개헌, 선거용 추경에 이어 선거와 이재명죄지우기 국정조사 특위까지 가동한다”라며 “개헌은 무슨 핑계를 갖다 붙여도 결국 계엄을 소환시켜 내란몰이를 이어가기 위한 선거용 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생 상황을 언급하며 “도대체 내란곰탕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이냐며 “유가, 물가가 치솟고 전월세 대란에 국민은 곡소리 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수사 및 정치권 대응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나 의원은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은)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지 않았느냐”라며 “과거를 붙들고 무덤까지 파헤쳐 부관참시하지 말고 민생과 미래를 챙겨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해서도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나 의원은 “오늘 민주당은 기어코 이재명 죄지우기 국조특위의 시동을 건다”라며 “판검사를 법왜곡죄로 옭아매 꼼짝 못 하게 하더니 이제 대놓고 이재명 대통령 관련 대북 송금, 위례·대장동 범죄 기소가 조작됐다고 억지를 부린다”라고 꼬집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그는 “공소취소는 형사소송법 제255조에 따라 검사가 제1심판결 선고 전 증거 부족·소송조건 또는 공익상 사정의 본질적 변경 등으로 더 이상 공소 유지의 필요가 없을 때 예외적으로 기소를 철회하는 제도”라며 “이재명 관련 사건들은 이미 다수 피고인에 대한 공소제기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유죄 입증을 위한 증거가 새로 붕괴되거나 사면·사망 등 소송조건이 변경된 사정도 전혀 없는 만큼 공소취소 대상이 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추경에 대해서도 “선거용 전쟁 추경도 같은 이야기”라며 “당사국조차 하지 않은, 전쟁 당사국보다 빠른 추경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 추경은 결국 국민 혈세고 국민 부담인데 왜 국민 돈 뜯어 선거에 뿌리려 하냐”라고 덧붙였다.

이번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표현도 이어졌다. 그는 이를 “결론이 정해진 ‘죄지우기 삼류 연극’이자 ‘독재 쇼’”라고 규정하며 당내에서도 참여 여부를 두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참여하지 않으면 왜곡된 주장들이 사실로 굳어질 수 있다”며 대응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미지 : 연합뉴스
이미지 : 연합뉴스

아울러 나 의원은 ‘연어술 파티’와 ‘관봉권 띠지’ 의혹을 거론하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는 “그렇게 주장했지만, 특검에서도 결국 무혐의가 나오지 않았느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라면 국민이 나서서 공소취소를 요구할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국민 과반이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재판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정(善政)을 고민해야지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죄를 덮는 데 집중해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당 주도의 개헌 추진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도 비판에 가세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을 선거의 부속물로 만들고 개헌을 정치 이벤트로 전락시키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 의장이 정치적 성과를 위해 졸속으로 제1야당을 배제하고 개헌을 추진하는 것은 중립이 아닌 편향이며 조정이 아닌 노골적 편 가르기다”라며 “국민 절반의 의사를 배제한 개헌은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개헌 추진과 국정조사 확대를 둘러싼 여야 간 충돌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현안이 맞물리면서 정치적 공방 수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author-img
박신영 기자
psy@mobilitytv.co.kr

댓글3

300

댓글3

  • ymh9026

    토착왜구 국짐당 나베는 왜놈 나라로 가서 자위대 창설식에나 매년 참석하라, 계엄과 내란세력을 옹호하는 국짐당 쓰레기집단을 6.3 지방선거에 반드시 국민들의 손으로 소탕하여야 나라가 발전 한다

  • 그러게국민을버리랫냐

    내란곰탕이라고하는 당신이 이상한사람이지. 내란이 작은일이냐? 몇년지나면 넘어갈것같냐?! 천만에 이제는 교과서에 실릴만한 내용이다 대한민국 계엄 성공과 실패 그리고 계엄의 목적까지 교과내용에 실리겠지 1차계엄 시기, 23차계엄시기 이렇게....

  • lllss

    이런게 언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 박수홍 엄마가 박수홍을 비난하자 이를 본 김건모 모친의 의외의 한마디
    박수홍 엄마가 박수홍을 비난하자 이를 본 김건모 모친의 의외의 한마디
  • 해외 남자 모델을 돈주고 사 남자친구라 자랑한 여자 연예인 ‘논란’
    해외 남자 모델을 돈주고 사 남자친구라 자랑한 여자 연예인 ‘논란’
  • 돌연 연예계 은퇴한 前 유명 여배우…새벽 물류센터에서 ‘포착’
    돌연 연예계 은퇴한 前 유명 여배우…새벽 물류센터에서 ‘포착’
  • 너무 활동없어서 사망설 돌던 연예인…다행히 살아있는데 더 안좋은 근황
    너무 활동없어서 사망설 돌던 연예인…다행히 살아있는데 더 안좋은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 박수홍 엄마가 박수홍을 비난하자 이를 본 김건모 모친의 의외의 한마디
    박수홍 엄마가 박수홍을 비난하자 이를 본 김건모 모친의 의외의 한마디
  • 해외 남자 모델을 돈주고 사 남자친구라 자랑한 여자 연예인 ‘논란’
    해외 남자 모델을 돈주고 사 남자친구라 자랑한 여자 연예인 ‘논란’
  • 돌연 연예계 은퇴한 前 유명 여배우…새벽 물류센터에서 ‘포착’
    돌연 연예계 은퇴한 前 유명 여배우…새벽 물류센터에서 ‘포착’
  • 너무 활동없어서 사망설 돌던 연예인…다행히 살아있는데 더 안좋은 근황
    너무 활동없어서 사망설 돌던 연예인…다행히 살아있는데 더 안좋은 근황

추천 뉴스

  • 1
    한 명도 힘든데...멤버 전원 나락간 비운의 그룹

    기획특집 

  • 2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묻자...51.9%가 선택한 답

    오피니언 

  • 3
    결국 홍준표가 나섰다...조용히 남긴 메시지 확산

    기획특집 

  • 4
    '옥살이' 尹, 직접 전한 소식...지지자들 '먹먹’

    사건사고 

  • 5
    장동혁, 끝내 이런 상황...당 안팎 '술렁'

    사건사고 

지금 뜨는 뉴스

  • 1
    황정민, 진짜 야단났다...법조계가 주목한 '이 기록'

    사건사고 

  • 2
    ‘6억 성과급’ 따냈던 초기업 노조 요즘 ‘초상집’ 분위기 된 이유

    오피니언 

  • 3
    배현진 ‘피습’ 2년 만에 입 뗐다...급속 확산

    기획특집 

  • 4
    "더 견디기 힘들다"...허지웅, '의미심장' 발언

    기획특집 

  • 5
    “잘 버티세요” 李, 사의 표한 정성호에 뼈 있는 한마디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