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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6채’ 장동혁, 결국 고발 엔딩…정치권 술렁

박서현 기자 조회수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동산 보유 및 고속도로 예산 증액과 관련한 의혹으로 경찰에 넘겨지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고발에 나선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장 대표가 배우자 토지 인근의 고속도로 예산 증액에 관여한 점이 이해충돌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보유 주택이 6채에 달한다는 사실과 재산 신고의 적정성 문제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하고 있다.

3일 사세행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장 대표를 직권남용과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장동혁은 전국에 4채의 아파트를 포함하는 6채의 주택뿐만 아니라 대산-당진 고속도로 종점 근처에 토지 등 다수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국회에서 자기 손으로 예산 증액까지 해 국민적 비판이 거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세행은 “자기 배우자 소유의 토지 근처를 지나가는 서산(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산에 국민 혈세가 투입되도록 국회의원의 직무권한을 함부로 남용한 혐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국회 예결특위 산하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이해충돌방지법상 사적 이해관계자임에도 불구하고 회피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고속도로 예산 증액 심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2023년도 예산에 대산-당진 고속도로 착공을 위한 예산이 대폭 증액되게 만드는 등 이해충돌방지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혐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단체는 장 대표의 주택 보유 실태를 지목하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사세행은 “아파트 4채를 포함해 주택 6채를 보유하고도 전체 부동산 가액이 왜 그렇게 적은지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거세다. 부동산 과잉 보유에 대한 비판을 피할 목적으로 공직자재산등록 시 부동산 가액 관련 항목을 축소 기재하여 신고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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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출처 :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앞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 대표의 대산-당진 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달 9일 정 의원은 “장 대표는 2022년 10월 보궐선거로 의원이 되자마자 예결소위 부심사위원장으로 승격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면 질의로 서산-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사업의 증액을 요청했다”라며 “문제는 이 고속도로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 배우자가 약 214평의 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장 대표는 부동산 투기 관련 논란이 확산하자 보유 중인 여의도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다. 당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침과 관련한 질의에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장 대표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 1채와 충남 보령시 아파트, 보령 주택 1채, 경남 진주 아파트 지분 5분의 1, 경기도 안양 아파트 지분 10분의 1, 여의도 오피스텔 등 총 6채를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장 대표는 배우자 토지 인근 예산 증액 과정의 권한 남용 및 재산 신고 가액 축소의 의도성 여부를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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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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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사이비종교타도

    동혀기가 국짐 대표에서 쫓겨나면 더부룩민주당에는 좋지 않을건데, 동혀기가 국짐 지지율을 하락시키는데 전문가인데, 그런 전문가를 형상고발하면 어떻게 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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