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미국이 1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창립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국제사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금액이 전쟁 비용과 비교하면 2주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평화 구축 비용이 훨씬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규모 재정 지원을 직접 천명하면서 가자지구 재건 구상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가자지구 지원을 위해 20억 달러를 모금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이 별도의 원조 모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행사에 한국과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 가능성도 거론했다.
백악관은 이날 회의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48개국과 유럽연합이 대표를 파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평화위원회의 전체 회원국 명단이 아니라 회의에 대표를 보낸 국가 목록이라고 밝혔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연설에서 참관국 파트너들에게 향후 공식 참여를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 모로코,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가 70억 달러 이상을 가자 구호 패키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국이 100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전체 지원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는 국제축구연맹이 가자지구 프로젝트를 위해 7,500만 달러를 모금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안정화군 배치 계획도 공개됐다. ISF 사령관인 재스퍼 제퍼스 미 육군 소장은 장기적으로 1만 2,000명의 경찰과 2만 명의 ISF 병력 체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라파 구역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SF는 5개 구역에 여단 단위로 나뉘어 배치될 예정이다.
병력 제공을 약속한 국가는 인도네시아, 모로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알바니아 등 5개국으로 발표됐다. 경찰 훈련은 이집트와 요르단이 지원하기로 했다. 제퍼스 소장은 ISF의 임무가 가자지구 치안 안정과 민간 통치 기반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대규모 재정 지원과 함께 다국적 병력 배치 구상이 구체화되면서 가자지구 재건 계획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원 규모와 병력 구상을 제시하면서 가자지구 재건 문제는 외교·안보 현안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다만, 각국의 실제 분담 규모와 병력 파견 일정, 현지 치안 상황에 따른 변수는 향후 논의 과정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국제사회가 제시한 재정 지원과 안정화 계획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될지에 따라 가자지구의 향후 정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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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를(破壞 , destruction) 시켰으니 ~ 또 복구(復舊, restoration)를 해줘야 하겠지요 ~~ 인류사회(人類社會) 가 지금까지 이런 방식(方式) 으로 유지(維持)가 되어 왔으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