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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 이원종, 안타까운 소식…‘탈락’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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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리포트
출처 : TV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온 배우 이원종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차기 기관장으로 거론됐지만 면접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하면서 인선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장기간 공석이 이어진 자리인 만큼 후속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최종 면접에서 이 씨를 포함한 후보자 전원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류 심사를 통과해 면접에 오른 인원은 3~5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합격자는 나오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재공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진흥원은 방송과 게임, 음악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2024년 기준 보수는 성과 상여금을 포함해 2억 2,088만 원 수준이다.

해당 직위는 1년 4개월가량 비어 있는 상태다. 문체부는 지난달 13일 원장 공개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 이후 이원종 씨가 유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 적격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임 일정은 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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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문화예술계 출신 인사가 콘텐츠 산업 지원 기관장 후보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정치적 행보도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부터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연예인과 예술인 184명이 참여한 공동지지 선언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대통령의 자질을 평가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지난해 대선 유세 현장에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계엄은 끝났지만 아직 내란이 종식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는 이제 속까지 파랗다. 뼛속도 이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로 콘텐츠진흥원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관장 공백이 길어질 경우 주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재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지원 자격과 평가 기준을 둘러싼 논의도 다시 이뤄질 전망이다.

공공기관장 인선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 확보 문제도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콘텐츠 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차기 원장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의 후속 일정과 후보군 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인선이 무산되면서 정치적 성향과 공공기관장 자격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중심으로 한 검증이 더욱 엄격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재공모 과정에서 어떤 인물이 지원하고 최종 낙점될지에 따라 콘텐츠진흥원의 향후 운영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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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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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이재명

    아무리 내가 조카치 정치를 해도 이원종이는 딴따라야~, 딴따라한테 몇조 예산을 맡길수 있겠어? 대장동 친구 김만배 같으면 몰라도~, 어쩌라고? 크크큭

  • 좌파 돌대가리들이 무슨 정치를 하니??

  • 박수진

    깜. 도 안되는것들. 설치네

  • 빨리죽어야할 인간들

    빨리디저부러 쇄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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