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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사퇴’ 후 사라진 전재수…돌연 경사 났다

박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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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출처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향한 부산 지역 시민사회의 공개적인 출마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지역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전 전 장관에 대한 부산시장 출마 요구를 분출하면서 부산 민심이 사실상 그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장관직 사퇴 이후 별다른 공식 행보 없이 침묵을 지켜온 전 전 장관의 출마 선언은 부산 정가의 향방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부상한 상태다.

11일 ‘해양 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모임’, ‘부산희망포럼’, ‘구덕고 총동창회’ 등 17개 단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를 요청했다. 시민 단체는 “전재수 전 장관이 부산시장에 출마해 ‘해양 수도 부산’을 완성해야 한다”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부산에는 해양 수도 완성을 위한 설계와 실행을 통해 이미 능력이 검증된 전재수 전 장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서영수 부산문화관광포럼 운영위원장은 전 전 장관의 이력을 언급하며 부산의 미래 비전과 연결 지었다. 그는 “전 전 장관이 걸어온 길은 단순한 정치인의 이력이 아니라 부산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몸으로 보여준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 위원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부산이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전 전 장관은 해수부 장관으로서 책임감과 추진력, 통찰력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김대근 다인정 공동대표 역시 부울경 행정 통합과 해양산업 거점도시 구축, AI 기반 전력반도체 특화 도시 조성 등을 과제로 제시하며 전 전 장관이 이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류정호 부산희망포럼 공동대표도 전 전 장관의 결단이 부산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전재수 의원실을 방문해 출마 호소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전 전 장관이 출마를 결단할 때까지 범시민 차원의 집단행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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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한편, 지난해 12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온 전재수 전 장관은 침묵을 깨고 공개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전 전 장관은 약 2달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 전 장관을 비롯해 서병수 전 부산시장,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청중은 단상에 오른 인사들의 이름을 연호했고 전 전 장관을 향해 특정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부산 지역 시민단체 17곳의 집단행동은 장관직 사퇴 이후 고심을 이어오던 전 전 장관의 출마 명분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마 촉구가 단순한 요청을 넘어 사실상 ‘전재수 대세론’을 공식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는 중이다. 전 전 장관의 내달 출마 선언이 가시화되면서 현직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면승부 가능성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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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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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내 부산 연산동 거주 한다 나는 전재수가 부산시장 선거 때 부산시장후보로 출마 한다모 내는 무조건 전재수 응원 할기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제기 전재수 죽이기 설계 공작 들어 갔는데 직을 내려 놓고 정정당당 하게 시시비비 가리고 백의종군 한거는 상남자 리더 된기다 고로 민심은 천심 이라꼬 부산시의 미래를 읽는 선각자들은 전재수 에게 올인 하는 기라 아마 차기 부산시장 전재수 되서 연산동 시청청사 에서 보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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