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세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귀국을 두고 “감옥에서 일생을 썩어도 모자라다”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박 의원은 전 씨를 향해 사실상 수감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고, 정치적 표현의 수위를 둘러싼 논란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전 씨가 경찰 출석 요구와 영화 홍보를 이유로 귀국했다고 밝힌 가운데 ㅡ박 의원의 직설적인 발언이 파장을 키우는 모습이다.
3일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 씨의 귀국을 언급하며 날 선 표현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 상사는 반갑다”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한 뒤 “윤석열을 구하겠다고 미국에서 돌아온 전한길은 국민 분노 그 자체”라고 적었다. 이어 전 씨를 향해 왜 귀국했는지 반문하며 해외에 머물렀어야 한다는 취지의 비판을 덧붙였다.
박 의원은 전광훈 씨를 함께 거론하며 비판 수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전광훈이 감옥 가니 전한길이 돌아왔다”라며 “두 전 씨가 함께 살도록 구치소에 방을 준비하라”고 적었다. 해당 발언은 전 씨의 귀국과 정치적 행보를 단순한 개인행동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박 의원은 전 씨가 과거 공개적으로 한 발언들도 문제 삼았다. 전 씨가 “마두로 다음 이재명”, “윤석열 지키러 왔다”, “장동혁, 윤석열 버리면 나도 당신 버린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에 대해 박 의원은 “전 상사에게는 약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감옥에서 일생을 썩어도 모자라다”라고 밝히며 전 씨의 언행 전반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전 씨는 입장문을 통해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고 영화 ‘2024. 12.3 그날’ 홍보를 위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캐나다와 일본 등에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총 5건의 고발을 당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의 귀국과 박 의원의 발언이 맞물리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발언의 책임과 표현 수위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전 씨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과 법적 판단, 그리고 이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박 의원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표현의 적절성을 둘러싼 엇갈린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전 씨의 발언과 행보에 대한 비판 자체는 가능하지만, ‘감옥’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점을 두고는 과도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반면 민주당 내부에서는 전 씨가 해외 체류 기간 동안 이어온 발언과 유튜브 활동, 그리고 고발 사건을 고려할 때 박 의원의 발언은 분노를 대변한 것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
전 씨를 둘러싼 사법 절차가 본격화될 경우 정치권 공방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경찰 출석 여부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논란이 이어질 수 있고 여당 민주당과 야당 국민의힘 간 책임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 씨의 귀국 이후 행보와 이에 대한 정치권 대응이 향후 여론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댓글4
박지원이 감옥가는날 잔치국수 먹는날!!!
감빵은 니가 가야지 나이값도 못하는것
박지원 니나감옥가라
박지원빨갱이새끼.서해공무원피살사건 박지원 너는반듯이죄값받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