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내년 공무원 보수를 일괄 인상하기로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연봉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과해 확정된 이번 인상안은 고위 공직자부터 실무 공무원까지 전반적인 처우 개선이 동시에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급여는 정식 임명된 국가공무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1999년 최초로 연봉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연봉은 약 9,094만 원이었다. 이후에도 대통령의 급여는 노무현 대통령(약 1억 6,350만 원)과 이명박 대통령(약 1억 8,941만 원)을 거치며 꾸준히 인상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기준 약 2억 1,201만 원을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기준 약 2억 3,822만 원을 수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5년 기준 약 2억 6,258만 원을 받았다. 이번 인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연봉은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공무원 월급 인상으로 국무위원 등 고위직 연봉도 함께 조정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연봉은 2억 1,069만 원이며 부총리급인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감사원장은 1억 5,940만 원을 받게 된다.
각 부처의 장관급은 1억 5,493만 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통상교섭본부장·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주요 차관급은 1억 5,269만 원, 기타 차관급은 1억 5,046만 원으로 책정됐다.

각종 수당 체계도 함께 손질된다. 특히 안전 수당과 위험 근무 수당 등이 개편될 전망이다. 경찰·소방공무원의 위험 근무 수당은 월 8만 원으로 인상되며 인파 사고 대응 경찰과 긴급구조통제단 전담 소방공무원에게는 월 8만 원의 특수 업무 수당이 새로 지급된다.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에게는 재난 안전 수당에 격무 가산금과 정근 가산금이 각각 월 5만 원씩 추가된다. 재난 현장 비상근무 수당은 8,0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오르고, 월 상한도 18만 원으로 상향된다.
민원 담당자 처우 개선도 포함됐다. 민원실 근무자는 민원 업무 수당이 월 7만 원으로 인상되며 비대면·온라인 민원 담당자에게도 월 3만 원의 민원 업무 수당이 지급된다.
성과 상여금 제도도 조정돼 최상위 성과 가산금 지급 대상은 상위 2%에서 5%로 확대된다. 중요 직무급 지급 범위 역시 기관 정원의 27%까지 넓어진다.
한편, 저연차 실무 공무원에 대한 인상 폭은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간 기업과의 보수 격차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 등을 고려한 조치다. 7~9급 초임 공무원은 기본 인상분 3.5%에 추가 인상분 3.1%가 더해져 총 6.6% 오른다.
이에 따라 9급 1호봉 공무원의 내년 연보수는 3,428만 원·월평균 286만 원으로, 올해보다 연 205만 원·월 17만 원 증가한다. 군 초급 간부인 하사·중사와 소위·중위의 봉급도 추가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댓글5
죄명이는 월급을 왜받나 감추어놓은것만 파먹어두 남을텐데 일도 제대로 못하는 개새끼가 돈은 더럽게 팕히네 도대체 나라는 다앙쳐놓고 에이 더러운 개새끼
5급이상 공무윈들은 연봉삭감해라 쳐먹었는것들도 많은것들이 급여올릴것만 생각하고있네.밑에 공무원읕이야 일하는거에비해 박봉이라고 생각되지만 위에것들은 도로 뱉어내야지.
미쳤다. 나라가 망해가는데 지들 돈 갈라치네.
도형비
찢아찢아 보확찢아 니가사람 악에중독된개 인간이기를 거부한것들 악의축
박수진
머잘한다고 월급인상? ㅎ 서민들은 죽지못해 살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