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해 약 6시간 동안 첫 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전 매니저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초 공갈미수 혐의로 시작된 고소는 금전 문제로 확대되며 사안의 복잡성이 더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 야간에 출두해 전 매니저들과의 자금 거래, 법인 설립 과정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경위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20일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에이전시 비용 일부를 개인 법인 계좌로 유입시킨 정황을 포착했다며 추가 고소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사전 검토 결과 횡령 혐의가 성립될 여지가 있어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전 매니저 측도 즉각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일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특히 박나래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과 진행비 미지급, 무면허자의 불법 의료 행위인 이른바 ‘주사 이모’ 시술 등을 방조 또는 수용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해당 의혹이 확산되면서 여론의 관심도 고조됐다.

논란이 본격화된 이후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법적 절차에 따라 모든 사안을 처리하겠다”라며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입장 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연예계에서는 이번 사안이 단순한 금전 다툼을 넘어 연예인과 매니지먼트 간 권한과 책임 문제를 둘러싼 구조적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박나래와 전 매니저 양측의 고소 내용을 병합해 사건을 수사 중이다. 각자의 입장과 증거 제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단기간 내 결론이 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 여부는 물론, 박나래의 연예계 복귀 시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주장하는 ‘갑질’ 및 특수상해 혐의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대중의 오해를 유도하고 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황만으로는 폭행이나 상해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 경찰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댓글3
제발 안보고싶다
ㅇㆍ대 개그맨들중에도 못난이들만방송출연하나!피디들이 돈받고 출연시키나의문이디. 아휴 제발 저들좀안보게해라
문순호
제발 그만보자 이나라엔 니다들 뿐이가 왜 뉴스가 니거얘기고 기자들아 그래 뉴스감이 없나 우리는 안궁금하니 보도좀 그만해라
예도리
갑은 을과 오랫동안 같이 근무하면 을을 이길수가 없는데 일은 더 크게 벌이고 있다 을이 준비을 철저히 했을거고 갈수로 더 많은 것들이 밝혀 질거 다. 그러게 좀 잘하던지 잘 대처 하던지 했어야지 많이 어리석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