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보수서도 팽 당한 윤석열…제대로 굴욕 당했다

박신영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 사진공동취재단
출처 : 뉴스 1 =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한 보수 진영 내부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내 중도 성향 인사들과 일부 원조 친윤계 인물들까지 공개적으로 결별을 주장하며 당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과거 계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를 공개적으로 촉구하며 그를 여전히 감싸는 세력을 “내부 총질”로 규정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던 지난 7월 당헌·당규에 ‘당 차원의 반성과 사과’를 명시함으로써 잘못된 과거와 철저하게 결별하자는 혁신안을 냈지만, 아직도 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은 침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 계엄으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입장을 밝히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이다”라고 비판했다. 윤 전 의원은 당내 일부 강경파가 윤 전 대통령을 여전히 옹호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이 정당했다’라며 당에 대한 배신과 보수진영에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 또한 그에 동조하는 ‘윤 어게인’은 당의 얼굴로 비치고 있다”라며 “이는 결국 ‘민주당 어게인’, ‘민주당 영원히’로 귀결될 것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윤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분명히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과 단호하게 절연하고 공식적으로 윤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직접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라며 “윤 전 대통령도 한때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책임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뉴스 1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뉴스 1

이러한 흐름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대표적인 친윤계로 꼽혀온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공식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昏庸無道)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다시 한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 골수 지지층의 손가락질 다 벗어던지고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자”라고 이야기했다. 윤한홍 의원은 특히 계엄 논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의 배경이 되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그는 “어이없는 계엄을 했고 상상할 수 없던 일이었다. 그 계엄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준 것”이라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니 우리가 아무리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도 국민들 마음에 다가가지 못한다. 백약이 무효”라고 꼬집었다.

이처럼 전·현직 인사들이 연이어 윤 전 대통령의 책임론을 꺼내 들면서 당내 분위기 또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모습이다. 공개 비판이 잇따르면서 지도부의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사과에 나설 것인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식적 입장을 정리할 것인지 향후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uthor-img
박신영 기자
psy@mobilitytv.co.kr

댓글1

300

댓글1

  • 국민의힘은 썻은 집단 인간쓰레기

    국민의힘은 당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사익추구집단 윤석열이 대통령일때 자신의 사익을위해 계엄을 했듯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사익을위해 민생도 팽기치고 국민은 없고 그져 자신들의 사리사욕을위해민생까지 필리버스터나하는 집단 그러면서도 민생법안까지필리버스터를 하는이유는 소수정당의 마지막보류라는주장 당신들의 본분은 민생을 챙기라고 국회의원을 뽑아준거지 정당을 지키고 사리사욕을 챙기라는게 아니다 진정한 정치인은 자신에 이익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보고 무엇이 국가의발전에필요한지 보는것이다 당신들 당이 우선이 아니고 국민과국가가 우선이다 바보들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태국에 갔는데 현지 조폭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한국 연예인 정체
  •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30살에 말기 암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의외의 근황

추천 뉴스

  • 1
    시장직 상실형 ‘오세훈’ 항소심 시작...일정 떴다

    사건사고 

  • 2
    한 명도 힘든데...멤버 전원 나락간 비운의 그룹

    기획특집 

  • 3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묻자...51.9%가 선택한 답

    오피니언 

  • 4
    결국 홍준표가 나섰다...조용히 남긴 메시지 확산

    기획특집 

  • 5
    '옥살이' 尹, 직접 전한 소식...지지자들 '먹먹’

    사건사고 

지금 뜨는 뉴스

  • 1
    장동혁, 끝내 이런 상황...당 안팎 '술렁'

    사건사고 

  • 2
    황정민, 진짜 야단났다...법조계가 주목한 '이 기록'

    사건사고 

  • 3
    ‘6억 성과급’ 따냈던 초기업 노조 요즘 ‘초상집’ 분위기 된 이유

    오피니언 

  • 4
    배현진 ‘피습’ 2년 만에 입 뗐다...급속 확산

    기획특집 

  • 5
    "더 견디기 힘들다"...허지웅, '의미심장' 발언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